[안현필 건강교실] 흰설탕, 흰소금, 흰조미료 먹지 말아야 하는 이유

2017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안현필건강연구소 정병우 소장】 

현대인들이 암, 고혈압, 당뇨병, 신장병 등으로 말 못할 고통을 받고 있는 것은 오늘날 우리가 먹는 음식에서 그 이유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중에서도 이들 질병의 원흉으로 꼽히는 것은 흰설탕, 흰소금, 흰조미료다. 왜일까?

흰설탕이 없다면?

만일 이 세상에 흰설탕만 없어도 인간의 병은 반 이상 줄어들 것이다. 아이들 병의 주원인도 흰설탕이다. 흰설탕은 칼슘의 도둑이기 때문이다. 칼슘은 우리 몸에서 무슨 일을 하는가? 뼈, 치아, 손톱, 발톱 등을 만든다는 것쯤은 다 안다. 특히 피를 깨끗이 하고, 정신을 안정시키며, 산성체질을 알칼리성으로 만들기도 한다.

따라서 흰설탕을 지나치게 섭취하면 우리 몸의 전반적인 균형을 무너뜨린다. 흰설탕 섭취를 반드시 줄여야 한다.

흰소금도 마찬가지

소금의 주역할은 우리 몸의 위액의 주성분인 위염산을 만드는 것이다. 따라서 소금을 적게 먹거나 질 나쁜 것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 된다. 또 적혈구를 만드는 주원료는 철분이다. 이 철분은 위염산으로 소화 흡수된다. 따라서 소금을 적게 먹으면 빈혈이 되고, 질병도 악화시킨다.

그러나 소금을 먹을 때 정제한 흰소금을 먹는 것은 안 된다. 흰소금도 우리 몸의 칼슘을 빼앗아가는 도둑이기 때문이다. 정신을 불안하게 만들고, 피도 탁하게 만든다. 흰소금도 반드시 우리 식탁에서 추방해야 한다.

흰조미료는 왜?

석유에서 뽑아내는 글루타민산나트륨을 말하는 흰조미료는 현대인으로 하여금 자연식을 거부하게 하는 제1급 원흉이다. 흰조미료는 얄팍한 속임수 맛으로 인간을 꼬여내어 병마의 심연으로 빠뜨리는 주범이다.

이것들이 우리 몸속에 오래 쌓이면 암을 위시한 각종 문명병을 유발한다. 만일 흰조미료가 만들어지지 않았다면 인간은 자연식이 맛있다면서 잘 먹어 여러 가지 질병을 막을 수도 있었을 것이다. 평소 화학조미료를 쓰는 대신에 다음의 방법으로 음식의 맛을 내보자.

1. 우리의 재래식 된장, 간장은 짜고 쓰나 양파, 무를 잘게 썰어 다진 것을 많이 넣으면 짠맛과 쓴맛을 조절하여 맛과 영양이 기가 막히게 좋아진다.

2. 된장, 간장은 반드시 굵은 소금 + 메주콩으로 양조된 것이라야 하고, 흰정제염을 사용한 것은 절대 금물이다.

3. 참기름, 마늘, 생강, 볶은 콩가루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화학조미료보다 더 깊은 맛이 난다.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