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메르스 극복 기념 클래식 미니 콘서트 개최
?건국대병원은 16일(목) 메르스 극복을 기념해 신한은행과 클래식 미니 콘서트를 개최했다. 연주팀은 ‘더 라임 앙상블’로 피아노와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가 어우러져 달콤하고 향기로운 음악을 선사했다. 연주곡은 클래식과 팝, 영화 OST 등 다채롭게 이뤄졌다. 특히 공연 중간에 소프라노가 참여해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에 삽입된 ‘Je veux vivre’와 나폴리 민요인 ‘O Sole Mio’ 선보이면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연주 중간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