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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형일의 건강칼럼] 암은 전염되지 않는다고 하지만…

    201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69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암이 전염 된다면 모두 같은 암에 걸려 죽어야 한다. 다행히 창조주는 인간의 가장 무서운 적에게 그 옆 사람에게로 옮겨갈 수 있는 재주까지는 부여하지 않은 것 같다. 중세 유럽에서는 어느 집이나 마을에 페스트나 콜레라가 생겨나면 그 집이나 마을 전체를 폐쇄하거나 불태워 없애서 다른 사람의 접근을 원천 봉쇄해 버렸다는 기록이 있다.

  • [김형일의 건강칼럼] 암도 유전된다고?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69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영웅 나폴레옹은 일찍 죽었다. 어쩌면 그의 운명에는 이미 오래 살지 못할 것임이 예정되어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의 아버지, 형제, 남매들은 거의 모두 위암 또는 장암으로 사망하였다고 한다. 그 역시 위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일란성 쌍둥이 중에 한쪽이 백혈병이나 림프암에 걸리면 다른 한쪽도 곧 같은 암이 발생한다는 보도는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필자의

  • [김형일의 건강칼럼] 술도 조금씩 마시면 건강에 도움 된다고?

    2018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가을호 69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우리에게 진정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우리에겐 진정 여러 가지 많은 것들이 필요할까? 오늘날을 정보화 시대라고 부른다. 옛날은 석기시대, 청동기시대, 철기시대 그리고 기계문명시대라고 불렀었다. 그 시절에는 각각 질 좋은 석기와 청동기 석기 그리고 기계를 소유한 인간이 그렇지 못한 자들보다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마찬가지로 현재는 고급정보를 가진 자가 저급정보를 가진 자들보다

  • [김형일의 건강칼럼] 종합검진은 ‘A급’인데 웬 암?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N 大 총장 K 씨는 늘 복부 불편감이 있었다. 요즘엔 먹으면 토하고 배가 아파서 거의 먹지 못하고 식욕도 떨어졌다. 체중도 많이 빠졌다. 서둘러 대학병원으로 갔다. 진단은 췌장선암(Pancreatic adenoca.)이라고 하였다. ‘아, 이럴 수가! 불과 20일 전에 교직원 검진결과 〔A: 양호〕라고 나오지 않았던가! 그런데 어떻게 이렇게 암에 걸릴 수 있단 말인가?’ K

  • [김형일 의학박사 건강칼럼] 죽도록 고생하면 암이 생긴다고?

    2018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건축업으로 크게 성공한 P 사장은 국회의원이 되고 싶었다. 그는 친척들과 함께 월남하여, 지금까지 원주에 살면서 안 해본 일 없이 갖은 고생을 다 하였다. 그리하여 지금은 매우 큰 건재상을 여러 개 갖게 되었다. P 사장은 어릴 적부터 아버지를 따라 수도 없이 많은 공사장을 돌아다니며 잔뼈가 굵은 사람이었다. 갖은 고생을 해 오다가

  • [김형일의 건강칼럼] 만성피로부터 암까지… 오염된 몸의 위험한 경고

    2018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쉼터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행복 그리고 건강과 힘, 그것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것은 공기와 물과 땅에서 나오는 것들에서 온다. 질병과 피곤증은 또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것 역시 공기와 물과 땅에서 나오는 것들에서 유래된다. 공기와 물과 땅에서 좋은 것을 취하면 건강을 가지며, 공기와 물과 땅에서 나쁜 것을 취하게 되면 만성피로와 질병과 암이 오는 것이다. 땅이

  • [김형일의 건강칼럼] 호르몬과 환경호르몬의 위험한 동거

    201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푸름호 69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호르몬(Hormone)의 기능은 열쇠와 자물통의 관계(Key & Lock)로 설명할 수 있다. 여기서 열쇠는 호르몬의 역할을 수용하여 자물통을 열 수도 있고 잠글 수도 있다. 즉 고유의 호르몬은 고유의 반응을 일으키는 세포의 수용체에 결합하여 그 기능을 발동시키거나 감소, 증폭, 지속, 단절 등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아무리 딱 맞는 열쇠라 할지라도 다른

  • [김형일 의학박사 건강칼럼] 중풍·파킨슨병도 혈액정밀검사로~

    2018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잎호 69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H 사장은 부동산업으로 성공하여 고향 동창회에서도 중요한 인물이 되었다. 모임에도 빠지지 않고 참석했다. 그런데 최근 모임에 오랜 친구인 P 교수와 K 상무가 참석하지 않았다. P 교수는 본래 유복하게 태어나서 남부럽지 않게 살아왔으나 지난겨울부터 팔다리가 무거운 것 같다고 하더니, 며칠 전엔 숟가락 들기가 거북하여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K 상무도 건강에 문제가

  • [김형일의 건강칼럼] 정력제 좋아하고 술 센 당신은 간암 위험군?!

    2018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요새 사람들은 몸에 좋다 하면 뭐든 다 먹는다. 몸보신이다, 정력제다, 건강식품이다, 보약이다 하면서…. 가리는 것이 별로 없다. 그것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겨를도 없다. 이런 것들에는 아플라톡신이나 HCA 등 간 독성물질이 있어서 소위 독성 간장애 또는 중독성 지방간의 원인이고, 또 오래되면 간암이 될 수도 있다. 또 어떤 사람은 ‘두주불사(斗酒不辭)’라 하여 술

  • [김형일의 건강칼럼] 위염, 간염, 폐염, 장염… 흔한 염증이 암 된다!

    2018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열광호 69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Q할머니는 왕년에 동대문시장에서 억척 아줌마로 유명하던 시절이 있었다. 어릴 때 부모 따라 월남하여 10살에 고아가 된 후 껌 장사, 미제장사도 했었다. 못 먹고 못 입고 못 자며 지독하게 돈을 모아 중년에는 이미 큰 의류공장과 도매상을 운영하기도 했었다. 의류 도매 소매상인이라면 그녀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다. 지금은 누가 봐도 부유한 자태를 풍기는

  • [김형일의 건강칼럼] 혈액으로 암 검사… 정말?

    201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Q 사장(59세)은 미남이고 키도 크다. 매년 보약을 먹고 늘 영양제와 간장약을 상시 복용하였다. 헬스클럽과 골프모임에도 빠지지 않았다. 그는 R병원 종합검진센터 정규회원으로 등록되어 봄에 종합검진도 받았다. 검진 결과는 작년과 거의 같았다. 약간의 고지혈증과 다소의 지방간이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지난 여름, 세상은 꽃들과 햇빛으로 밝아져 갔지만 그의 몸과 마음은 왠지 무겁고 피곤하고

  • [김형일의 건강칼럼] 잠복기간 긴 AIDS 진단도 혈액정밀검진으로…

    201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L여사는 AIDS(에이즈, 후천성 면역결핍 증후군) 박사다. 어지간한 의사보다도 AIDS에 대해서 더 잘 알고 매일 공부도 한다. 영어사전을 들고 전문서적까지 줄을 쳐가며 따져보고 의학저널에서 AIDS에 관한 기사를 낱낱이 스크랩하고 있다. 그 정도라면 책이라도 한 권 충분히 낼만 하였다. L여사를 처음 만났을 때 필자는 의사인 줄 착각했었다. 전문의학 용어를 손색없이 써가며 정확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