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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일의 건강칼럼] 만성피로부터 암까지… 오염된 몸의 위험한 경고

2018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쉼터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행복 그리고 건강과 힘, 그것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 그것은 공기와 물과 땅에서 나오는 것들에서 온다. 질병과 피곤증은 또 어디에서 오는 것일까? 그것 역시 공기와 물과 땅에서 나오는 것들에서 유래된다.

공기와 물과 땅에서 좋은 것을 취하면 건강을 가지며, 공기와 물과 땅에서 나쁜 것을 취하게 되면 만성피로와 질병과 암이 오는 것이다.

땅이 살고 하늘이 살고 물이 살아나야만 인간이 살아날 수 있다. 땅의 오염, 하늘의 오염, 물의 오염이 곧바로 인간의 오염이고, 만성피로증후군이 되며, 질병이고, 암(癌 Cancer)이며, 파멸이 된다.

인체 내에서 일어나는 변화는 그것이 좋은 방향일 경우에는 매우 천천히 진행된다. 그것이 나쁜 방향일 경우에는 매우 급속하게 진행된다. 어떤 좋은 성분이 들어왔다고 해서 몸이 금세 좋아지는 것은 아니다. 신체의 생리기능이 그것에 적응하고 조절되는 기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인체에 나쁜 성분이 들어온다면 훨씬 더 빠른 속도로 몸이 나빠질 수 있다. 신체의 생리기능이 그것에 적응능력을 획득할 틈도 없이 조절기능에 혼란을 유발시키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도 나쁜 성분, 즉 독성물질, 환경호르몬, 중금속물질 중독현상(Intoxications)에 의한 신체변화가 눈에 보일 만큼 급격한 실제 변화로 보이지 않는 경우도 많다. 어떤 장기가 갑자기 없어지거나 커지거나 변형되는 것도 아니다. 눈에 보이지도 않고 별다른 느낌도 없이 서서히 진행되는 미지의 재앙인 경우가 많다. CT나 MRI나 PET로 찍혀 나오는 현상도 아니다.

이러한 일들은 인체의 해부학적인 구조형태의 변화가 아니고, 우선 신체 성분과 기능의 변화(Microscopic variation)를 유발시키는 것이다.

최근에는 신체성분 분석이나 혈액정밀검진(Hematologic examination) 또는 체성분변화(Body elements analysis) 정도검사 등을 통하여 환경호르몬과 독성물질의 중독 노출 정도를 판정하고 있다.

이제는 순수한 자연 환경을 지향하는 집단만이 건강과 힘을 누릴 수 있는 시대가 되고 있다. 미래에는 쾌적한 환경을 지켜나갈 수 있는 인간들만이 부유하고 행복할 권리를 가지며, 오염된 환경에 노출된 그룹은 가난해지고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자신의 환경호르몬 오염 정도에는 무관심하며, 암에 걸린 다음에야 발등을 찍는 경우가 허다하다.

또한 암만 무서운 것도 아니다. 아토피성피부염이나 면역기능 파괴(Immune defect), 루푸스(Lupus), 베체트병(Bechets)은 물론이고, 진단도 안 되고 원인도 알 수 없는 괴질(怪疾 Unidentified disorder)로 고생하는 사람들은 차라리 암에 걸려 얼른 죽는 편이 훨씬 더 수월하겠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다.

문명인과 문화인을 자처하는 우리 인간들은 이제 환경호르몬이 요동치는 바다에 빠져 만성피로증후군 속에서 헤매고 있다. 이제 우리는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그 해답은 환경지향적인 생존의 방식(Eco-friendly)만이 우리의 살길이라는 것이다. 앞으로 인류에게는 환경이 무기인 시대(Ecology epoch)가 닥쳐올 것이기 때문이다.

인체의 성분은 하늘과 땅과 물에 달려 있다. 하늘과 땅과 물의 성분은 인간들의 행태에 달려 있다. 하늘과 땅과 물을 보는 것이 곧 자신과 자손의 미래를 보는 것이다.

물은 신체 기능의 주역

1. 세포 형태를 유지하고, 대사작용을 관장한다

2. 혈액과 조직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3. 영양소를 용해·흡수·운반하여 세포에 공급한다

4. 체내에 불필요한 노폐물을 체외로 배출시킨다

5. 혈액을 약알칼리로 항상 유지시킨다

6. 체내의 열을 발산시켜 체온 조절을 한다

7. 체내 모든 기능의 매개체와 완충제가 된다

물의 경이성과 신비성

1. 상온·상압에서 물질의 3태(態: 액체, 고체, 기체) 모두 존재하는 우주 유일의 물질

2. 지구에서 바다를 이룰 만큼 다량 존재하는 유일한 무기물질

3. 비열이 가장 커서 지구 기온을 생물이 살 수 있도록 조절하는 유일한 온도조절물질

4. 고체(얼음)의 밀도가 액체(물)의 밀도보다 작아서 고체가 액체 위에 뜨는 유일한 물질

5. 모든 천연물질을 녹일 수 있는 가장 훌륭한 용매물질

물은 만물의 근원이며 인체의 근원

1. 인체의 70%가 물로 되어 있다. 뇌 : 75%, 심장 : 75%, 폐 : 86%, 간 : 86%, 신장 : 83%, 근육 : 75%, 혈액 : 83%가 물로 되어 있다.

2. 물을 1%만 잃어도 갈증을 느끼며, 5%를 잃으면 혼수상태에 빠지며, 10%를 잃으면 사망한다.

수분의 생리학적 기능

1. 혈액의 순환

2. 임파액의 순환과 활동

3. 산·염기의 평형

4. 체온조절 및 유지

5. 세포의 신진대사

6. 모세관 작용의 촉진

7. 내장기관의 세척

8. 중독의 해소

9. 변비의 예방과 완화

10. 설사의 치료

11. 구토 및 기침 치료

12. 피부 노화 방지

13. 음주 시 간장 부담 희석

14. 성인병의 예방과 치료

15. 신체의 과도기능과 과소기능을 정상기능으로 유도

김형일 의학박사는 <백전백승 자기진단법>과 <살만하면 암에 걸린다> <장수촌 DNA 암은 없다>의 저자로 혈액정밀검진 분야의 전문가이며 가장 설명을 잘해주는 의사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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