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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제15회 MSD 청년슈바이처상 수상 후보자 공모

2015년 09월 22일 | 인터넷 미디어 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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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15회째 맞은 ‘MSD 청년슈바이처상’, ?국내 전공의와 의대생 대상, 연구활동 및 사회활동 부문 후보자11월 2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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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대표 현동욱)가 후원하고 한국의료윤리학회와 청년의사 신문이 공동 주관하는 ‘제15회 MSD 청년슈바이처 상 후보를 11월 2일(월)까지 모집한다.

‘MSD 청년슈바이처상’은 한국 의료계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의대생과 전공의들이 슈바이처 박사의 정신을 본받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전인격적인 치료자, 창의적인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업에서 국내 전공의와 의대생을 대상으로 시상하는 유일한 상으로 2001년 제정돼 올해로 15회를 맞고 있다.

매년 연구활동 부문과 사회활동 부분으로 나누어 총 3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하는 ‘MSD 청년슈바이처상’은 지금까지 56명의 수상자를 배출하였으며 수상자들에게는 상패 및 메달과 함께 전공의의 경우 1천 만원, 의대생의 경우 5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된다.

‘MSD 청년슈바이처상’은 의대 재학생, 2015년도 2월 졸업자와 전공의 및 2015년 2월 전공의 과정을 마쳤거나 기초의학교실 조교 및 조교직을 마친 전공의는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청년의사 홈페이지(http://www.docdocdoc.co.kr)에서 신청양식을 다운 받아 11월 2일(월)까지 지원서와 업적 소개서, 업적 증빙자료 등을 담당자(우편접수, 연구활동 부문의 경우 이메일(molly97@docdocdoc.co.kr) 가능)에게 제출하면 된다. 심사는 한국의료윤리학회 청년슈바이처상 심사위원회에서 진행하며 수상자는 11월 중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MSD 현동욱 대표는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MSD 청년슈바이처상’이 국내 훌륭한 젊은 의료인들을 양성하는 대표적인 상으로 자리매김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의술과 윤리를 겸비한 젊은 의료인을 지원함으로써 국내 의료계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의료윤리학회 박석건 회장은 “의료진들의 올바른 윤리 의식과 사명감이 어느 때보다 중요시되고 있는 시기에 ‘MSD 청년슈바이처상’은 참된 의료진의 역할을 되새기게 하는 뜻 깊은 시상식이다”며 “창의적이고 따뜻한 마음을 가진 젊은 의료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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