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권의 기공칼럼] 지긋지긋 불면증 기수련으로 잡는다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162p
【건강다이제스트 | 한손원 이성권 원장】 인간은 주행성으로 낮에 활동하고 밤에 잠을 자면서 휴식을 취하도록 진화해 왔습니다. 그러나 문명이 발달하면서 인류는 밤에 활동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신체의 균형, 즉 음기와 양기의 균형이 깨지면서 여러 가지 정신적 신체적인 문제를 초래하게 되었습니다. 밤에 잠을 못 이루는 불면증에는 음양기운의 균형을 바로 잡는 기수련이 필요합니다. 낮의 태양은 밝은 양기를 주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