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클리닉] 먹는 탈모약에서 모발이식까지∼ 머리카락 한 올 지키기 전략 총공개
2012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빛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후즈후피부과 강남점 김동석 원장】 IT회사에서 일하는 이지석(28세, 가명) 씨는 거울을 볼 때마다 속이 까맣게 탄다. 탈모가 시작된 것 같은 불길한 예감을 지울 수 없기 때문이다. 유난히 앞머리가 부드러워진다 싶더니 어느새 머리카락 수가 확 줄었다. 참다못해 남자 동료들에게 이런 사실을 털어놓고 솔직한 의견을 물었다. 그랬더니 “머리를 심으면 되지, 왜 걱정하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