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결] 폐암 환자들의 희망지기 원자력병원 흉부외과 백희종 박사
2015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봄맞이호 17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폐암 수술 후 21년째 장기 생존하고 있는 사람이 생명의 은인으로 생각하는 사람! 아무리 바빠도 일 년에 두 번은 폐암 수술 환자들과 꼭 산행을 떠나는 사람! 그래서 사망률 높기로 악명 높은 폐암에 걸려도 사는 암의 기적을 만드는 데 일조를 하고 있는 사람! 원자력병원 흉부외과 백희종 박사(56세)는 추종자가 참 많은 사람이다. 폐암 환자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