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결] 대장암-신장암 이겨낸 닥터 홍영재산부인과 홍영재 박사
2011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청국장으로 건강 100세 누리세요” ‘어르신께는 자리를 양보하자.’ 어렸을 때부터 마르고 닳도록 들어왔던 말이다. 대중교통 같은 공공장소에서는 젊은 사람이 자리를 양보하는 것도, 어르신이 고마워하며 앉는 것도 당연하다고 생각해 왔다. 그런데 칠순을 몇 달 앞둔 홍영재산부인과 홍영재 박사는 지하철에서 젊은이가 자리를 양보하면 정중히 사양한다. 타고난 건강 체질 아니냐고? 오히려 그 반대다. 10년 전만 해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