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인경】
서지정보
목차
첫째 마당. 어쩌면 인생은?
참 다행이에요
비를 맞으며
발걸음을 맞추어 보아요
새처럼 날고 싶어요
우리 서로 어깨동무해요
인생이란
노래하는 행복의 파랑새 되어
둘째 마당. 그리움의 강
당신과 마시는 커피 한 잔
밤을 잊은 그대에게…
그 어느 흐린 날
님이 오시는 길
당신을 위해 문을 열어 놓겠습니다
당신에게선 장미향기가 나요
미소가 사랑스런 그녀
지금 그대는
뽀얀 여인의 속살 같은
셋째 마당. 계절의 향기
그러나 나는 벌써 그립다
어느 고운 초대
푸른 꿈의 오솔길도 그리운데
여인의 나풀거리는 향기로운 여름
한여름 산속의 행복한 파티~
낭만의 가을이 오기 전에
눈이 부시게
안식의 향기
조개구름 새털구름 마차에 실려
언제나 변함없는 너의 하늘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