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체험기] 직장암 이겨낸 이기출 씨 체험고백
2006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 “긍정적인 마음은 최고의 항암제입니다” 몸이 아픈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 약’에 의지한다. 이기출 씨(50)씨 역시 처음에는 수술과 약에 의지를 했다. 하지만 직장암 투병기간 동안 그는 깨달았다. 암 치료에 있어 최고의 명약은 바로 ‘자신의 마음’ 이라는 것을…. 직장암과 만성 B형 간염을 극복하고 이제는 제 2의 삶을 살고 있는 이기출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