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대장암도 전화위복으로~ 김명원 교수의 사는 암 체험기
2016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한창 때인 서른여섯에 느닷없이 대장암 진단을 받았던 사람! 삶과 죽음의 기로에서 처절한 고통의 세월을 살아내야 했던 사람! 그랬던 사람이 문학박사, 교수, 시인이 됐다. 그래서 암도 전화위복이 되었다고 말하는 사람! 대전대학교 인문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김명원 교수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대장암을 거뜬히 이겨내고 시인, 문학박사, 교수로 거듭나며 수많은 암 환자들에게 희망의 증거가 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