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결] 간암 조기 발견 앞당기는 주역! 삼성서울병원 소화기내과 백용한 교수
2018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아파도 침묵하는 간, 정기검진과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지키세요!” 걸리는 사람은 늘어나는데 좀체 정체를 드러내지 않는 암이 있다. 침묵의 장기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암이 세력을 어느 정도 떨친 후에야 민낯을 드러낸다. 사실 간은 암에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렸다. 우리가 간의 경고를 들으려 하지 않은 것뿐이다. 간암은 다른 암보다 고위험군이 잘 밝혀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