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병체험기] 두 번의 소아암 이겨낸 9살 은주 – 요리사 꿈 키우는 동두천의 요정
200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보약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명선 기자】 은주는 올해로 만 9살이다.?어떻게 저 어린 소녀가 ’암’이라는 무섭고 큰 병을 2번이나 이겨냈을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은주는 밝고 건강한 모습이다. ?장래 요리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큰 소리로 말하는 은주의 용감한 투병기를 들어본다. 이제 막 세상을 박차고 나온 갓난아기에게 암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이었다. 고작 10개월 된 아기를 키우는 어머니에게 그것은 가혹하리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