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테라피] “채소, 너마저…” 채소의 배신 질산염 해결책 없나?
2016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신선한 채소를 많이 먹어라.” 신선한 채소를 빼고는 건강을 논할 수 없다. 육류에 대한 문제는 다양한 형태로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지만 채소에 대한 문제는 상대적으로 덜 알려져 있다. 기껏해야 농약이나 제초제가 몸에 해롭다는 정도다. 이것도 통상의 검사방법에 의한 기준치에 벗어나지만 않는다면 비교적 안전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런데 복병이 나타났다. 채소의 질산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