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10월 특집] 이 가을…내 몸의 건조주의보 어찌 하오리까?
2010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찬바람이 불어올 때는 대기가 건조해진다. 건조주의보는 땅에만 내려오는 것이 아니다. 내 몸에도 내린다. 을지대 을지병원 피부과 한태영 교수는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여름철에는 몸이 덜 건조하지만, 수분이 쉽게 증발하는 가을철이 되면 피부가 수분을 빼앗겨 푸석해진다.”고 말한다. 몸이 건조해지면 각종 피부질환과 잔주름이 쉽게 발생한다. 또 눈과 코도 바싹바싹 마르게 된다. 건조한 계절 가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