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 차가버섯으로 2016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으로 선정!
■ 후코이단으로 2016년 대한민국 우수브랜드 대상 기업으로 선정!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거머쥐며 대한민국 최고의 건강브랜드 기업으로 떠오른 (주)고려인삼공사! 홍삼, 차가버섯, 후코이단 전문기업으로 자자한 명성을 얻어온 (주)고려인삼공사가 2016년 새해 벽두를 발칵 뒤흔들어놓고 있다. 소비자만족도 1위 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고, 우수 브랜드의 자존심까지 지키며 건강업계의 지형까지 바꾸어 놓고 있는데 그 저력은 과연 뭘까?
소비자가 선택한 건강물질의 보고 ?“차가버섯”
러시아에서 16세기경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 내려온 차가버섯은 약용버섯의 대명사로 통한다. 현재 공식적인 암 치료 약재로 인정받고 있을 정도다.
이러한 차가버섯은 자작나무에서 기생하는 약용버섯으로 알려져 있다. 그런데 한 가지 특이한 것은 생장조건이 까다롭기로 유명하다는 것이다. 추운 환경에서 수년간 영양분을 응축해야 영양학적 가치가 더욱 강해지는 특성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공재배도 불가능하다. 그것은 차가버섯의 진가를 드높이는 배경이 되고 있다.
이 같은 차가버섯은 러시아 시베리아산을 최고로 친다. 약성이 가장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주)고려인삼공사는 러시아 시베리아산 차가버섯의 뛰어난 약성을 국내에 대중화시킨 주역이다. 그 시작은 오래됐다. 2000년대 초반 차가버섯의 약효를 주목하고, 약성 뛰어난 시베리아산 차가버섯의 원물덩어리를 수입하면서부터였다.
그로부터 15년이 지난 지금 (주)고려인삼공사는 차가버섯으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기업이 됐다. 대한민국 소비자가 각 산업별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실질적인 만족도를 나타내는 소비자 만족도 지수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던 것이다. 건강식품 차가버섯에 관한 한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던 것이다.
그것은 지난 15년간 불굴의 의지와 노력이 일궈낸 결실이기도 하다.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내기 위해 러시아 시베리아 현지에 직원을 파견하여 원료 채취부터 관리, 생산에 이르기까지 전 공정을 까다롭게 관리했다. 또 러시아 전문가들과 다양한 공법을 적용해 100%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만들어내기 위해 절치부심했다.
그리하여 비로소 세상에 그 등장을 알렸던 100% 차가버섯 추출분말! (주)고려인삼공사가 야심작으로 선보이고 있는 100% 차가버섯 분말은 지금 열광적인 반응를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암 환우 맞춤형 차가버섯 추출분말 ‘베료즈카골드’까지 개발해내 암 환우들로부터 각광을 받고 있다.
또 하나의 쾌거 후코이단의 저력
100% 차가버섯 추출분말로 자자한 명성을 얻고 있는 (주)고려인삼공사는 또 다른 건강식품 후코이단으로 또 한 번 그 저력을 실감케 하고 있다.
후코이단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연구된 바 있는 뛰어난 항암식품이다. 그동안의 연구 결과 후코이단은 ▶암세포 자살유도 ▶암세포 혈관신생 억제를 통한 전이 예방 ▶장관 면역 활성화 작용을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래서일까? 미국 정부가 운영하는 비영리도서관 NCBI에서 후코이단 관련 학술자료와 논문이 1300여 개나 검색될 정도다.
(주)고려인삼공사는 후코이단 부문에서도 ‘2016년 대한민국 우수 브랜드 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그것은 15년 이상 대체식품을 연구, 개발해오면서 10만여 명에 달하는 암 환우 회원을 관리하고 있는 고려인삼공사의 남다른 행보와 결코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특히 일반적인 후코이단이 아닌 첨가제를 뺀 고순도 100% 분말제품으로 지속적인 호응을 얻어왔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주)고려인삼공사가 대표상품으로 선보이고 있는 ‘후코이단-100’은 환우 전용 상품으로 개발된 것으로, 국내 최초로 코셔(KOSHER) 인증까지 획득하기도 했다. 코셔(KOSHER) 인증은 식품 관련 인증 가운데 가장 엄격한 상위 개념으로 인증 자체가 까다롭다. 최근에는 유기농 마크보다 인지도가 높게 조사될 만큼 신뢰도가 높은 식품인증이다.
이 외에도 방사능(불검출), 중금속, 미생물 검사 등을 모두 완료함으로써 (주)고려인삼공사의 ‘후코이단 -100’은 그 안전성도 입증을 하고 있다.
(주)고려인삼공사 관계자는 “후코이단의 주요 소비층은 암 환우들이고, 그래서 부형제를 전혀 첨가하지 않은 고순도 100% 분말로 제품을 만들었다.”며 “환우 전용 상품을 개발하기 위한 15년간의 연구와 노력이 이 같은 좋은 결과를 만든 것 같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고객의 평생 신뢰라는 핵심가치를 기반으로 각 분야 최고의 전문가들과 차별화된 품질과 맞춤형 제품생산으로 환우들의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히는 이 회사의 청사진에 자못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