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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뇨병을 이기자] 고혈당보다 더 무서운 저혈당의 ‘공포’

    2010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청명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성균관대 삼성서울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김재현 교수】 자영업을 하는 문상용 씨(42세ㆍ남)는 언젠가부터 늘 머리가 아프고 감기를 달고 산다. 힘이 없고 배가 고픈 것도 못 참아 주변의 눈총을 받기 일쑤다. 식사 때가 되기 전부터 공복감이 심해 손이 떨리고 식은땀이 난다. 이러한 증상 때문에 급하게 밥을 찾곤 해 별명이 ‘밥도둑’이 됐다. 그의 가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