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포상기태에 구강암까지… 두 번의 시련 거뜬히 이겨낸 이덕분 씨 체험고백
2012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건강다이제스트?| 조아름 기자】 살아가다보면 누구나 한 번쯤은 건강에 고비가 온다. 그런데 여기 두 번의 고비를 넘긴 여자가 있다. 40대 초반 포상기태라는 진단을 받고, 항암치료를 받다 목숨까지 위태로웠던 이덕분 씨(60세)는 50대 중반 또다시 구강암에 걸렸다. 그리고 암과 싸우고 죽을 고비를 넘기면서 삶을 다시 한 번 되돌아보게 되었다고 말한다. 내년 1월 1일 ‘구강암 완치’ 판정을 받겠지만, 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