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우울증 이겨낸 한상호 & 박경숙 부부의 이색체험
2008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초록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두드리면 열린다고 했던가? 우연한 기회에 ‘두드리다’ 보니 그동안 굳게 닫혀 있던 마음의 문을 활짝 열고 새롭게 태어났다는 한상호(47)-박경숙(49) 부부. 15년 간 몸과 마음을 병들게 했던 묵직한 우울증을 벗어 던진 이들 부부의 사연 속엔, 또 어떤 희망이야기가 숨겨져 있을까? 그 속사정을 듣기 위해 이들 부부를 만나보았다. 자살을 기도했던 아내, 그리고 삶의 의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