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궤양성 대장염 이겨낸 장분순 씨 희망가
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오늘 이 행복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가슴 한 켠에 무거운 바윗덩이를 올려놓은 듯 늘 개운치 않은 걱정 하나를 안고 살았다는 장분순 씨(62세). 십수 년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질병으로 고통스러워 했던 그녀가 이제 그 고통이 사라진 자리에서 행복해하고 있다. 그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들어가보자. 장분순 씨에게 있어 요즘의 하루하루는 더할 나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