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통권 267호
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8 10월 특별기획 가을맞이특별기획① | 가을 곡식 5인방 보약처럼 먹는 법 | 허미숙 33 가을맞이특별기획② | 가을 과실 5인방 보약처럼 먹는 법 | 이은경 43 이달의 에세이 | 스트레스와 친해지는 법 12 | 유키 유 이달의 건강요리 | 추석날 영양간식 견과류 쿠키 3가지 | 윤말희 16 투병체험기 | 담도암 이겨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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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전선 | NEW HEALTH FRONT 8 10월 특별기획 가을맞이특별기획① | 가을 곡식 5인방 보약처럼 먹는 법 | 허미숙 33 가을맞이특별기획② | 가을 과실 5인방 보약처럼 먹는 법 | 이은경 43 이달의 에세이 | 스트레스와 친해지는 법 12 | 유키 유 이달의 건강요리 | 추석날 영양간식 견과류 쿠키 3가지 | 윤말희 16 투병체험기 | 담도암 이겨낸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요리연구가 박희순 원장】 가을은 햇밤과 햇땅콩 등 알이 통통하고 고소한 견과류가 쏟아져 나오는 계절이다. 제철 맞아서 영양 높고 맛이 좋은 견과류는 두뇌 발달과 성인병 예방에 탁월해서 건강식품으로 각광받고 있다. 그럼, 올 추석 손님 접대와 간식으로 제격인 고소한 영양 견과류 과자를 만들어 보자. 내 몸에 좋은 ‘견과류의 힘’ 견과류는 종류에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주위 분들의 사랑이 저를 살렸습니다” 담도암은 예후가 너무 안 좋아 악명 높은 암중의 하나이다. 그런데 담도암을 진단 받고 7곳의 장기를 수술하고도 8년 넘게 아무 탈 없이 살아가고 있는 주인공이 있다. 이상용 씨(57세)다. 가족의 사랑과 주위 사람들의 관심으로 암을 이겨내고 다시 건강한 모습을 되찾은 그. 한때는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몸부림칠 때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음악 채널의 VJ를 시작으로 방송 리포터와 MC로 종횡무진 활동중인 심민 씨. 현재 그녀는 KBS ‘행복한 밥상’, SBS ‘생방송 TV연예’, 최은경 아나운서와 함께 하는 DMB 방송에서 귀염성 있는 외모와 통통 튀는 입담으로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경북 구미 출신인 그녀는 우연한 기회로 방송 일을 시작하게 되었고 이제는 방송계에서 떠오르는 신인으로 주목받고 있다.
【건강다이제스트 | 한국요가교육협회 최윤석 원장】 【모델 | 전혜정 요가 강사】 우리나라도 사상 최저의 출산율로 사회적 고민을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정작 아이를 낳고 싶어도 낳지 못하는 불임증으로 고통받고 있는 사람도 날로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불임증은 병적으로 임신이 성립되지 않는 상태를 말한다. 결혼한 부부가 일정기간 규칙적인 성생활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자연적인 임신이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를 불임증이라고 한다. 이러한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OK한의원 옥도훈 박사 /?M쿠킹스튜디오 윤희정 원장】 찜통 더위가 물러간 자리에 슬며시 가을이 내려앉았다. 청명한 가을 하늘은 눈이 시릴 듯 파랗고, 황금빛 들판에는 오곡이 알알이 영글어가고 있다. 눈길 닿는 곳마다 풍성함이 넘치는 계절. 이 좋은 계절에 제철 만나 약이 되는 가을 곡식으로 내 몸 건강을 챙겨보는 것은 어떨까? 가을철 보약보다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경 기자】 【도움말 | 서울여대 식품영양학과 이미숙 교수】 우리 땅에서 나는 제철 먹거리만큼 우리 몸에 좋은 것이 또 있을까? 오곡백과가 풍성한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백가지 과일 중에서도 그 맛과 영양이 일품인 사과, 배, 감, 대추, 밤에 대해 알아보자. 껍질째 먹어야 더 좋은 사과 하루 한 알이면 병원 갈 일이 없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 【도움말 | 듀오피부과 홍남수 박사】 백반증은 사람의 피부 한 곳 또는 여러 곳에 흰 반점이 나타나는 피부증상을 말한다. 피부의 색소가 줄어들어 경계가 뚜렷한 횐색의 반점을 보이는 피부질환으로 신체의 어느 부위라도 침범할 수 있다. 그럼 100명 중에 1명 꼴로 나타나는 흔한 피부질환인 백반증이 무엇이며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신 치료법 ‘듀얼라이트’가 무엇인지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도움말 | 한양대학교병원 류마티스내과 전재범 교수】 관절염은 심한 통증과 함께 완치도 힘든 지긋지긋한 병이다. 그런 관절염에 즉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진 관절주사. 일명 뼈주사라고도 하는데, 이는 맞으면 관절의 통증이 사라진다고 하여 각광을 받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부작용에 있다. 남용할 경우 문제가 심각해진다. 과연 관절주사의 성분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용하는 것이 좋은지, 올바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오늘 이 행복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려요” 가슴 한 켠에 무거운 바윗덩이를 올려놓은 듯 늘 개운치 않은 걱정 하나를 안고 살았다는 장분순 씨(62세). 십수 년 궤양성 대장염이라는 질병으로 고통스러워 했던 그녀가 이제 그 고통이 사라진 자리에서 행복해하고 있다. 그 이야기 속으로 한 번 들어가보자. 장분순 씨에게 있어 요즘의 하루하루는 더할 나위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퍼스트비뇨기과 김재영 원장】 무더위가 한풀 꺾이고 식욕과 성욕이 왕성해지는 10월!? “가을의 ×는 무쇠도 뚫는다.”는 옛 속담처럼 봄바람은 여심을 휘어잡고 가을은 남성의 성욕을 자극한다. 그래서 혹자는 가을을 남성의 계절이라 부르기도 한다. 하지만 넘치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하고 과도한 체위의 성관계나 짓궂은 자위행위 시, 자칫 치명적인 성기골절이 유발될 수도 있다. 남성들이여 긴장하라.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산본 제일병원 산부인과 조수현 원장】 고대 그리스 시대에는 남·녀의 자위행위가 흔하게 행해졌으며 신의 선물이라고 간주했다. 로마시대에 소년의 자위는 성적 조숙을 초래한다고 생각하여 자위보다는 운동을 권장했다. 중세에는 자위행위를 강간보다도 더 심한 불법행위로 간주했다. 근대에 이르러서도 자위행위가 좋다, 나쁘다에 대한 논란이 지속되었다. 1948년 알프레드 킨제이가 인간의 자위행위에 과학적으로 조사하여 보고하였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