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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지원이 만난 사람] 통곡물 식사로 8kg 감량! 캐나다 한인교회 은퇴한 김상환 목사

    2019년 06월호 138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통곡물 식사로 바꾸면서 체중도 빠지고 변비약도 끊었어요” 불과 2개월 만에 8kg의 체중을 감량한 은퇴 목사가 있다. 오로지 통곡물 식사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것이다. 금년 72세로 오래전부터 캐나다에서 활동해 온 사람이다. 살 빼는 것이 목적은 아니었다. 극심한 변비를 이겨내기 위한 노력이었는데, 뜻밖에 건강을 되찾는 계기가 됐다고 말한다. 그는 도대체 무엇을 어떻게 바꾸었을까?

  • [이달의 포커스] 내공 깊은 당뇨 전문가, 김양진 한의학 박사의 뚝심발언 “당뇨는 불치병이 아닙니다”

    2019년 05월호 8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당뇨로 인한 사망률이 OECD 국가 중 가장 높다는 불명예는 우리에게 아픈 지점이다. 그런데 최근 별로 달갑지 않은 소식이 연이어 들려오고 있어 우려스럽다.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전 세계 당뇨 환자가 2025년까지 3억 8천만 명으로 증가하는데, 이 중 60%가 아시아 지역에서 발생한다는 것이다. 게다가 대한당뇨학회는 2030년에 우리나라 당뇨 환자가 700만 명에 이르는

  • [강지원이 만난 사람] 통곡물밥도 유기농으로~ 유기농문화센터 강성미 원장

    2019년 05월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유기농 통곡물 식사는 건강을 바꾸는 첫걸음입니다” “흰쌀밥, 흰 밀가루 빵은 안 된다. 통곡물밥, 통곡물 빵으로 바꾸어야 한다.”는 인식은 점차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통곡물도 그냥 통곡물로는 안 된다. 반드시 유기농이어야 한다.”고 외치는 이가 있다. 그것이 바로 대한민국 혁신의 시작이라고까지 주장한다. 교육프로그램도 진행하고 있다. 내 몸을 살리고 우리 땅과 우리 바다를 살리는

  • [강지원이 만난 사람] 근로자들의 건강 파수꾼, 유성선병원 직업환경의학과 이의철 센터장

    2019년 04월호 136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모든 구내식당에서 통곡물 식사를 할 수 있다면 세상은 달라질 것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산업현장은 남성 근로자들의 46%가 비만이고, 고지혈증, 고혈압, 당뇨병, 간기능 이상 등 혈액검사로 확인할 수 있는 이상소견이 1개라도 있는 사람이 50%에 육박한다. 더 안타까운 건, 25세 미만 남성 근로자들의 35.6%가 비만이고, 18.8%가 고지혈증이며, 5.3%가 고혈압이다. 걱정이 태산 같다. 무엇을

  • [강지원이 만난 사람] 현미의 위력을 외치는 ‘현미 전도사’ 이숙연 약학박사

    2019년 03월호 134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현미는 최고의 디톡스 식품… 미세먼지, 화학물질 독성도 해독해요” 37년째 현미채식으로 건강을 유지하며 젊은이 못지않게 활약하고 있는 73세 원로 여성 약학박사가 있다. 약학 중에서도 영양 약학의 입장에서 현미, 우리식 한자말로 갱미(粳米)를 강조한다. 왜 현미인가? 현미는 왜 만병통치약인가? ‘약식동원(藥食同源)=메디푸드’를 주창하며 한국약식동원아카데미 원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삼육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뉴스타트건강상담소 소장인 이숙연 박사를 만나봤다. 【강지원】_

  • [강지원이 만난 사람] 흰 밀가루 빵 대신 통곡물 빵으로~ 식품영양학 박사 학위 1호 소지자 곽성호 박사

    2019년 02월호 128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가난했던 시절의 흰 밀가루 문화를 확 바꾸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은 온통 흰 밀가루 천국이다. 빵뿐 아니라 피자, 스파게티, 햄버거, 도넛은 물론 머핀, 쿠키, 케이크에다 온갖 과자 종류가 대부분 흰 밀가루다. 게다가 국수, 우동, 라면도 흰 밀가루다. 어쩌다 이렇게 되었을까? 이래도 좋을까? 아니면 무엇을 먹어야 할까? 50년간 빵을 만들어 온 제과기능장으로 식품영양학을

  • [강지원이 만난 사람] 통곡물 예찬론자 선재광 한의학박사

    2019년 01월호 128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통곡물을 먹어야 디톡스가 되고, 피도 맑아집니다” 곡물은 통곡물로 먹어야 한다는 주장에 대해 한의학은 어떻게 설명할까? 모든 곡물은 고유의 기미가 있는데, 껍질이 있는 것과 없는 것은 정반대의 성질을 보인다고 한다. 따라서 껍질을 벗기고 먹으면 중화되지 않은 독을 섭취할 수 있다고 한다. 무서운 경고다. 무슨 뜻일까? <고혈압 치료, 나는 혈압약을 믿지 않는다>로

  • [이달의 포커스] 2년 이상 숙성시켜 만든 명품식초! ‘햇살식초 시리즈’ 인기 속으로…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딸기, 파프리카, 흑미로 만든 천연발효식초! 전남 도지사의 품질인증도 받은 명품식초! 학교급식 식자재로 선정되면서 날개까지 단 식초! 명품식초 만들기에 한뜻을 모아 결성된 ‘발효햇살협동조합’은 100% 수제로 만든 천연발효식초 ‘햇살식초 시리즈’를 세상에 선보여 극찬을 받고 있다. 파프리카로 만든 햇살식초, 딸기로 만든 햇살식초, 흑미로 만든 햇살식초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화제만발이기 때문이다, 제대로 만든 천연발효식초로 입소문이

  • [강지원이 만난 사람] 통곡물 주식은 질병 예방의 첫걸음~ 식품영양학 박사 임경숙 교수

    2018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35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쌀 문화권에 산다는 것은 영양학적으로 매우 큰 행운입니다” 우리는 쌀을 주식으로 삼아온 민족이다. 그런데 그 쌀을 두고 설왕설래 말이 많다. 현미와 백미를 두고 벌어지고 있는 뜨거운 설전이 그것이다. 언제부턴가 우리의 밥상을 온통 흰 쌀밥이 점령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이것은 과연 옳은 일일까? 수원대학교 건강과학대학 학장을 맡고 있는 식품영양학과 임경숙 교수를 만난

  • [강지원이 만난 사람] 목숨 걸고 편식하라는 의사 황성수 의학박사

    2018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통곡물 식사와 식물식을 하면 대부분의 병이 치료 됩니다” 25년간 신경외과 전문의로 재직하면서 뇌출혈 환자를 많이 수술했다. 그러나 그 원인인 고혈압, 당뇨병은 나을 수 없다는 것이 의아해 방향을 틀었다. 6년 전부터는 더 이상 수술을 하지 않고 2주 합숙 프로그램 ‘황성수 힐링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현미밥채식> 등의 책을 쓰고, MBC TV에 출연해 ‘목숨

  • [이 사람이 사는 법] 류마티스 관절염· 당뇨에서 기사회생한 박영현 씨 체험고백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숙성 현미로 새 생명을 얻었어요” 류마티스 관절염으로 10년! 그 세월은 악몽이었다. 온몸이 붓고 아팠다. 바람만 스쳐도 아팠다. 견딜 수 없는 통증 때문에 스테로이드제를 쓸 수밖에 없었다. 그것이 화근이 됐다. 혈당이 치솟았다. 당뇨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었다. 혈당수치가 500, 600까지 올라갔다. 인슐린 펌프로도 위험 수위였다. 그렇게 살아온 10년 고통에 종지부를 찍고 멋지게 기사회생한

  • [강지원이 만난 사람] 약 대신 생활습관 교정을 처방하는 농부의사 임동규 씨가 사는 법

    2018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결실호 126p

    【건강다이제스트 | 통곡물자연식운동본부 강지원 상임대표】 “주식을 통곡물로 하면 병원비가 줄어듭니다” ‘농부의사’로 알려진 의사가 있다. 17년 전 가정의학 전문의로서 발급하던 처방전을 접고 홀연히 지리산 자락의 통나무집에 안착했다. 직접 재배한 흙 묻은 채소를 따서 신선한 반찬으로 현미식사를 하며, 질병 치유와 건강관리를 위한 상담, 강의, 기고 등의 활동을 한다. <내 몸이 최고의 의사다>라는 책도 썼다. 누구나 자신 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