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이승남의 건강제안] 건강을 지켜준다는 아스피린 “병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19년 05월호 10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나이가 들면 협심증이나 심근경색증 등의 심혈관 질환이 증가한다. 또 뇌경색·뇌출혈 등의 뇌혈관 질환도 급격히 증가한다. 이러다 보니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고 뇌혈관 질환을 막기 위해 저용량 아스피린을 미리 챙겨 먹는 사람이 많다. 꼭 그렇게 해야 할까? 2019년 3월 미국의 심장학회와 심장협회에서 발표한 가이드라인을 보면, 건강에 특별한 문제가 없는 고령자는 매일 저용량

  • [박민선의 건강제안] 참을 인(忍)자 셋! “병을 만들 수 있습니다”

    2019년 05월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옛 말에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살인을 면한다.”고 하지요? 감정을 잘 다스리면 죽고 사는 운명도 바꿀 수 있다는 말인 것 같습니다.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사람도 살린다.”고 하는 말은 자신의 견해와 다른 상황을 그저 참고 피하라는 뜻이라기보다는 그에 대해 판단을 하고 의견은 말하되 경우에 따라 “타협을 하고 적절히 수용하라.”는 뜻으로 해석할

  • [개원가에서 유명한 암 박사들 ①] 자연의원 조병식 원장

    2019년 05월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자연의원 조병식 원장】 치유를 찾아 산으로 들어간 의사! 암 자연치유의 산실을 만든 암 박사! 자연의원 조병식 원장을 두고 하는 말이다. 경주시 산내면 산속에 자연치유의 메카 자연의원을 개원하고 약을 버리고 자연치유력 회복에 의학적 신념을 쏟아 붓고 있다. 그런 그에게 물었다. “암 박사로 통하는데 평소 암 예방을 위해 어떤 노력들을 하고 있나요?” 이 물음에 대해

  • [개원가에서 유명한 암 박사들 ②] 파인힐병원 김진목 병원장

    2019년 05월호 16p

    【건강다이제스트 | 파인힐병원 김진목 병원장】 현대의학과 자연의학의 접목을 통해 통합 암치료 로드맵을 제시하고 있는 의사.? 울창한 소나무 숲속에 암 재활 병원을 개원하고 암 극복에 새 지평을 열고 있는 주인공. 파인힐병원 김진목 병원장은 암을 비롯해 각종 만성병 치료에 의학적 신념을 걸고 있는 의료인이다. 방송에서, 유튜브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수많은 구독자를 거느린 스타의사이기도 하다. 그런 그에게 물었다. “암

  • [개원가에서 유명한 암 박사들 ③] 염창환병원 염창환 의학박사

    2019년 05월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염창환병원 염창환 의학박사】 책에서, 방송에서 수많은 암 환자들의 멘토로 활약 중인 염창환병원 염창환 박사는 현대의학과 대체의학의 접목을 통해 암 치료의 새 길을 모색하고 있는 주인공이다. 비타민C요법, 고주파요법, 영양요법까지 암 치료에 성역과 한계를 두지 않고 열정을 쏟고 있는 그가 암 예방을 위해 나름대로 실천하는 것을 밝혀왔다. (편집자 주) “수면, 운동, 영양은 꼭 챙기려고 합니다”

  • [명의의 건강비결] 호르몬 다스려 당뇨 고치는 명의,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

    2019년 05월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당뇨병이라도 관리 잘하면 건강하게 장수할 수 있습니다!” 번지수를 잘 찾아왔다. 환자에게 하는 당부를 그대로 실천하고 있는 의사를 만났다. 자신이 쓴 책 내용대로 사는 의사를 만났다.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안철우 교수(내분비·당뇨병센터 소장)다. 많은 의사는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이런 말을 하곤 했다. “의사가 하라는 대로는 살면 건강하지만 의사처럼 살면 안 된다.”고. 이번엔 달랐다.

  • [문훈기의 아프니까 스트레칭] 등이 아프니까 날마다 스트레칭

    2019년 05월호 26p

    【건강다이제스트?|?스포츠재활전문가?문훈기?박사?(스트레치뱅?대표이사)】 컴퓨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직장인들은 등이 뻐근하고 아픈 통증을 수시로 느낀다. 목이 앞으로 쏠리면서 자연스럽게 등도 굽어지고 목과 머리를 지지하기 위해 등에는 과도한 힘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등은 다른 부위에 비해 움직임은 적지만 목과 허리의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다. 또 등 근육의 정렬이 올바르지 못하면 움직일 때마다 뻐근함과 통증을 느끼게 되고, 심지어 잘 때도

  • [5월 특집] 암·당뇨·치매도? 장내 유익균 늘리는 날마다 실천법 5가지

    2019년 05월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이동호 교수】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히포크라테스는 “모든 질병은 장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했다. 이 말은 최근 들어 사실로 속속 드러나고 있다. 장 속에 있는 미생물을 장내 미생물이라고 부르는데 이 장내 미생물이 장 건강은 물론이고 노화, 암, 당뇨병, 치매, 우울증 등 수많은 질병의 발병에 관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지고

  • [암 극복 프로젝트] 암을 이겨내고 승리자가 되는 조건 “기본에 충실하라”

    2019년 05월호 46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은 외부에서 들어온 침략자가 아니다. 내부에서 일으킨 일종의 반란이다. 그렇다면 ‘왜 반란이 일어나는 것일까?’에 대한 궁금증을 가져야 한다. 국가를 예로 들면 국민이 잘 살고 통치가 평화롭게 민주적으로 이루어지는 경우 반란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다. 사리사욕에 눈이 멀고 국민의 말에 귀 기울이지 않는 통치자라면 언제든 혁명은 일어날 수 있다. 반란은 현재의 불완전하고 불안한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젊음의 묘약 밤의 호르몬 2가지 술술 분비되게~

    2019년 05월호 54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잠을 자는 밤 동안 우리 세포는 재생되고, 낮 동안에 쌓인 피로물질들은 제거되며, 호르몬은 다시 일할 휴식시간을 얻는다. 그러기에 하루 일과 중 가장 긴 시간이 잠에 할애되어 있는 것이다. 잠을 어떻게 자느냐에 따라 우리의 건강과 노화가 선택되는 것이다. 우리가 잠을 잘 자야 하는 이유는 우리의 건강과 수명을 결정하는 두 가지 호르몬이

  • [만성병을 이기자] 침묵의 살인자, 동맥경화 막는 대원칙 3가지

    2019년 05월호 64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몇 달 전 동맥경화증 진단을 받은 P 씨(58세)는 의사의 심각한 모습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다. 상황이 쉽지 않음을 깨닫고는 인터넷을 뒤지기 시작했다. 여기저기 관련 카페에 가입을 하고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카페에는 많은 사례자들의 글들이 올라와 있었다. 그러다 그만 사고를 쳤다. 동맥경화에 좋은 약재라고 올린 것을 고가에 구입한 것이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 [생생희망가] 난소암 3기a도 거뜬히~ 이계찬 · 윤옥경 씨 부부가 사는 법

    2019년 05월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암은 불행이 아니라 변장된 축복이라고 생각해요” 남편은 명코치, 아내는 성실한 선수! 서로 의기투합하여 암이라는 생사의 위기도 거뜬히 이겨낸 부부!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이계찬(63세)·윤옥경(59세) 씨 부부다. 어느 날 느닷없이 난소암 3기a 진단을 받았던 윤옥경 씨다. 그런 아내를 위해 생업도 포기하고 암 공부를 시작했던 남편 이계찬 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