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성병클리닉] 치솟는 간수치 평생 정상으로~
2014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년호 14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어느덧 ‘부어라~마셔라~’ 돌림노래가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연말이다. 이맘때 유난히 미안해지는 곳이 있다. 간이다. 마실 때는 좋지만 진탕 술을 마시고 난 다음에는 간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 것이다. 더구나 이미 간수치가 높게 나온 전적이 있었다면 미안한 마음이 더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술 마실 때마다 드는 잠깐의 미안함에서 끝내선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