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년호
통권 366호
Hot Issue 신년특별기획1 | 암 명의 4인방이 밝히는 암과 멀어지는 생활 총공개 | 허미숙 33 ● 암 명의 이병욱 박사가 밝히는 암과 멀어지는 생활 10계명 | 34 ● 암 명의 김진목 교수가 밝히는 암과 멀어지는 생활 로드맵 10계명 | 39 ● 암 명의 노성훈 교수가 밝히는 위암에서 멀어지는 생활 10계명 | 48 ● 암 명의
건강
Hot Issue 신년특별기획1 | 암 명의 4인방이 밝히는 암과 멀어지는 생활 총공개 | 허미숙 33 ● 암 명의 이병욱 박사가 밝히는 암과 멀어지는 생활 10계명 | 34 ● 암 명의 김진목 교수가 밝히는 암과 멀어지는 생활 로드맵 10계명 | 39 ● 암 명의 노성훈 교수가 밝히는 위암에서 멀어지는 생활 10계명 | 48 ● 암 명의
【건강다이제스트 |?청담하버드심리센터?최명기?원장】 ? 점점 화날 일이 많아질 것이다. 우선 경제가 문제다. 정치인들은 매번 더 좋은 세상을 만들겠다고 한다. 하지만 선진국에서 국가 성장률이 저하되는 것은 필연적인 운명이다. 땅값도 올라가고, 임금도 올라가고, 이런저런 규제도 많아졌다. 옛날처럼 빨리빨리 일이 돌아가지 않는다. 경제가 제자리 걸음을 하다보면 화날 일이 많아진다. 언제 직장을 그만두게 될지 모르고, 한 번 직장에서 밀려나면 그때부터는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좋은클리닉 유은정 원장】 내 마음이지만 청개구리가 따로 없다. 빨리 잊고 싶은 것은 여전히 생생하고 좋은 기억은 어느새 아득해진다. 기억하기 싫은 기억은 방안에도, 밖에도, 화장실에도, 심지어 꿈속까지 따라와 괴롭힌다. 특히 상실감은 그 아픔의 무게가 엄청나다. ‘산전수전에 공중전까지’ 겪어 본 사람도 소중한 것을 잃어버린 뒤 얻은 상실감 앞에서는 무너지곤 한다. 우리는 뭔가를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사람들은 흔히 어디가 아프면 무슨 병이라거나, 무슨 병이 있으면 어떤 증상이 있다는 등의 선입관을 갖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가 않은 경우가 더 많다. 사람의 얼굴이 각기 다르듯이 질병의 양상은 조금씩 다르며 그 증상 또한 제각각인 경우가 더 많다. 특히 고혈압이 그렇다. 이것은 처음에는 대부분 별로 증상이 없이 진행된다.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맑은수병원 신경과 한광수 전문의(진료원장)】 1.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기? 우리 몸의 생체시계는 자고 일어나는 시간이 들쑥날쑥하면 혼란스러워한다. 생체리듬이 깨지는 것이다. 그러면 잠들게 하는 호르몬인 멜라토닌 분비에도 문제가 생겨 불면증이 올 수 있다. 특히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2. 낮잠은 15분 이상 자지 않기! 배가 부르면 밥 생각이 없듯, 잠을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김용남 관상가】 몇 년 전, 얼굴로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천재 관상가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 <관상>이 9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신드롬을 일으켰다. 영화에서는 시종일관 얼굴 하나만으로 사람의 성격과 미래를 점쳤고, 그것은 절대 빗나가지 않았다. 영화를 본 사람이라면 상영시간 내내 궁금했을 것이다. ‘과연 내 관상은 어떨까?’ 생김새로 운명을 결정짓는 대사가 나올 때마다 거울을
【건강다이제스트 |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우리 몸에는 어떠한 병도 고칠 수 있는 명의가 존재한다. 어디가 어떻게 아프든 그것을 고치기 위해 보이지 않은 손이 스스로 작동하게 된다. 이것을 생리학에서는 면역력이라 하고, 기치유학에서는 치유 본능이라 한다. 몸이 지닌 이러한 치유 본능을 깨우면 얼마든지 내 병은 내가 고칠 수 있고, 생명력을 키울 수 있다. 몸에 순응하고 치유 본능을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참고 | 금융감독원 보이스피싱 지킴이, 사이버경찰청】 그 황망한 눈빛을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며칠 전 기자는 은행에서 진짜 보이스피싱 사기를 당한 어르신을 봤다. 창구에 웅성웅성 사람들이 모여 있길래 무슨 일인지 궁금해서 직원에게 물었다. 방금 나간 어르신이 보이스피싱을 당했다고 했다. 대출금이 밀렸으니 현금인출기로 가서 돈을 보내라는 전화에 속은 것이었다. 돈을 돌려받을 방법이
【건강다이제스트 | 서의규 기자】 【취재협조 | 대한의료커뮤니케이션학회 이현석 회장】 병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편하게 화상으로 연결된 의사에게 진료를 받는 이른바 원격의료 세상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고혈압이나 당뇨병으로 오랫동안 동네의원을 집 드나들 듯이 해왔던 노인 환자나 거동이 불편한 환자들은 귀가 번쩍 뜨일 만한 소식이리라. 반면 상당수 의사들은 원격의료 도입을 반대하고 있다. 환자 치료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건강다이제스트 | 김민정 프리랜서 기자】 【도움말 | 가정의학과 전문의 유태우 박사】 새해 소망 1순위는 단연 건강! 의식주 습관을 바꿔가며 몸을 지키려 애쓰지만 정작 마음과 삶까지 돌보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닥터U와 함께 몸맘삶훈련’ 유태우 원장(의학박사)은 “건강은 삶 속에 있다.”고 강조한다. 유 박사의 ‘뻔’하지 않은 ‘펀(fun)’한 건강 이야기를 신년맞이 건강관리의 핵심으로 삼아보는 건 어떨까? 건강 삼박자
암 완치를 위한 최신 항암요법 총공개로 화제! 암 완치… 정말 힘든 일일까? 암 진단… 정녕 사망선고로 받아들여야 할까? 아직도 많은 사람들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암! 날로 치료율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암=사망선고로 여기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그런데 최근 이러한 우리들의 생각에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줄 한 권의 서적이 출간돼 화제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고주파 온열암 치료에서 면역세포 치료까지~
【건강다이제스트 | 숀리바디스쿨 머슬잭 트레이너】 추워서 운동을 쉬고 싶다는 푸념이 여기저기서 쏟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하지만 아무리 추워도 우리 몸은 자꾸 움직여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춥다는 핑계로 지금껏 쌓아온 공든 몸을 무너뜨리지는 말자. 이럴 때일수록 창문을 열어 환기도 시키고, 스트레칭도 자주 하자. 이번 호에서는 남자의 상징인 넓고 강인한 어깨를 만들 수 있는 트리플맥스 운동법 3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