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결] 내시경으로 조기위암 정복 나선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
2014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8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최대한 위를 보존하는 것이 최종목표입니다” 위장 속을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또 하나의 거울! 그래서 세상을 바꾼 발명품으로 꼽히기도 하는 ?내시경! 내시경의 변신이 무섭다. 외과수술과 맞짱을 뜰 만큼 매섭게 진화 중이다.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소화기내과 박종재 교수(53세)는 그 중심에 서 있는 인물이다. 그는 칼 대신 내시경으로 암을 수술하는 의사다. 내시경으로 조기위암 정복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