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클리닉] 어느 날 갑자기~ 구안와사 미리미리 예방법
2012년 04월 건강다이제스트 꽃비호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강동경희대병원 안면마비센터 백용현 교수】 작은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김진갑(62세) 씨는 얼마 전부터 귀 뒤쪽이 뻐근했지만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얼마 전부터 납품 기일을 맞추기 위해 과로를 해서 그런가보다 했다. 그런데 얼마 후 한쪽 혀에 얼얼한 느낌이 들더니 어느 날 아침 자신의 얼굴을 보고 소스라치게 놀랐다. 입이 돌아가 비뚤어지고 눈이 제대로 감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