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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희망가] 급성 신부전증 이겨낸 반미경 씨 희망가

    2005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소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남편의 사랑과 발효한약이 절 살렸어요” 33살의 젊은 나이에 급성 신부전증으로 신장 투석의 문턱까지 갔던 반미경 씨(42세). 급성 신부전증에 이어 인공관절이라는 큰 수술 후에도 항상 자신을 아껴주는 남편의 사랑과 발효한약으로 신장의 기능을 되찾아 지금은 평범한 가정주부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반미경 씨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젊은 날의 예기치 못한 불행! “예전부터 신장이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