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결] 생명의 불씨 살리는 뇌혈관 명의 분당서울대병원 신경외과 오창완 교수
2013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5분에 1명꼴 뇌졸중 반드시 예방해야 합니다!” 뇌졸중일 때 ‘골든타임’을 사수해야 한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다. 한시라도 빨리, 늦어도 3시간 안에는 병원에 와야 한다는 것이다. 뇌졸중 환자에게 골든타임이 필수라면 그들을 수술하는 의사는 ‘애니타임(anytime)’이 필수다. 언제나, 언제든지, 예외 없이 수술실로 뛰어 들어가야 한다는 뜻이다. 밥을 먹다가도, 퇴근하다가도 연락이 오면 바로 응급수술 환자에게 달려간다.? 뇌혈관질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