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희망가] 직장암, 그리고 장루 2개… 정윤숙 씨 기막힌 사연
2014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년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인생 2막은 하루하루가 설레요” 누구에게나 한 번뿐인 삶…?그런데 그 삶이 너무 불행하다면? ?신의 실수가 아닐까 싶을 정도로 너무 가혹하다면? ?많이 억울할 것이다. ‘왜 내게만?’ 화도 날 것이다. 누구든 붙잡고 따지고 싶기도 할 것이다. 지금 소개할 정윤숙 씨(59세) 이야기를 들으면서 내내 든 생각이었다. ?한 사람이 감당하기에 너무나 혹독했던 시련. 불행한 가정사에 직장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