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별] 인슐린펌프로 당뇨인의 구세주 건국대병원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교수
2012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춘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환자는 내 몸 주치의가 되어야 합니다!” 적잖이 당황했다. 초로의 신사가 대뜸 자신의 명함을 내밀더니 기자의 명함을 한 장 달라고 했다. 무슨 일이냐고 묻자 기자가 만난 의사의 환자라고 했다. 명함을 받아든 신사는 우선 지금은 급한 일이 있어서 가봐야 하니 나중에 연락을 달라고 했다. 건국대병원 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교수의 인터뷰가 끝난 후 눈 깜짝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