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05월 건강다이제스트 청춘호
통권 346호
Hot Issue 5월특집 | 병든 몸 회복하는 풀 에너지 활용법 | 문종환 33 5월특별기획 | 알츠하이머치매 자연요법 어떨까? | 문종환 38 명의의 건강비결 | 당뇨인의 구세주 건국대의학전문대학원 최수봉 교수 | 정유경 08 2012년 희망가 | 7cm 간암 이겨낸 김치중 씨 체험고백 | 이은혜 12 5월의 헬시푸드 | 암을 이기는 산나물·들나물 약선요리 | 민형기 16 커버스토리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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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다이제스트 | 최경아 바디코치】 【모델 | 손우찬】 여자에게는 ‘천(川)’복근이 있다면 남자에게는 초콜릿 복근이 있다. 순수한 외모를 가진 여성의 신체에 세로 모양의 복근이 살포시 숨어있다면 은근한 섹시함을 더해주는 것처럼 복직근을 둘러싼 주변에 살아있는 명품 근육이야말로 남성의 자신감이다. 살찐 것이 덕이며 부유함의 상징이라고 말하는 일부 사람들에게 따끔한 충고를 하고 싶다. 신뢰나 사랑을 쌓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건강다이제스트 | 발아현미연구가 강창환】 삼성경제연구소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다이어트 방법은 무려 2만 6000종류나 된다고 한다. 전 세계가 이렇게 다이어트에 매달리고 있지만 현실은 실망스럽기 짝이 없다. 어떤 방법을 사용하든지 다이어트 성공률은 5% 미만으로 40% 이상인 암보다도 성공률이 낮은 편이다. 어디 그뿐이랴! 요요현상, 부작용 등에 시달리기 일쑤다. 현대 인류의 고민인 비만 문제를 고통과 부작용
【건강다이제스트 | 메디오라센터 이성권 원장】 현대의학은 체중에 비해 체지방의 비중이 높은 것을 비만이라 말하고 당뇨병, 고혈압 등 성인병의 원인으로 규정합니다. 그러나 기치유학에서는 보다 포괄적으로 간과 대장 등 오장육부에 쌓인 탁기가 비만을 부른다고 정의합니다. 따라서 비만을 건강의 최대 적으로 간주하게 됩니다. 건강의 적신호 비만은 특히 과음, 과식을 주원인으로 지목합니다. 잦은 음주나 과도한 음식 섭취로 인해 몸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FWS투자자문주식회사 류우홍 부사장】 지금 당신의 손에 있는 지갑은 당신을 미소 짓게 하는가? 울상 짓게 하는가? 만약 웃고 있다면 앞으로도 지금처럼 돈 관리를 하면 부자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꿀 수 있을 것이다. 반대로 지갑만 보면 한숨이 나오고 울고 싶다면 부자 되기를 벌써 포기했을 수도 있다. 우리가 돈을 넣을 때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숭실대학교 중소기업대학원 이순혜 외래교수】 봄이 기지개를 활짝 켜면서 겨우내 웅크렸던 몸은 활기를 되찾고 있다. 훈훈한 봄바람을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이 간절하다. 그러나 봄만 되면 이런 들뜬 주인의 마음과 달리 혼자 속앓이를 하는 부위도 있다. 내 몸을 둘러싸고 있는 피부다. 특히 얼굴은 총체적 난국에 처해있다. 날이 갈수록 쨍쨍 내리쬐는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에이블청아치과 권혁진 원장】 30대 직장인 김우열 씨는 최근 갑작스러운 치아 통증으로 치과를 찾았다. 예전부터 충치가 있었다는 것을 알고는 있었지만, 계속 치료를 미뤄왔던 터. 검사 결과 여러 개의 충치가 있어, 이참에 큰맘 먹고 전부 치료해야겠다고 결심했다. 그런데 여기서 김우열 씨의 고민은 시작됐다. 치과에서 상담을 받던 도중 충치 치료 재료가 너무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좋은 홍화씨는 사람을 널리 이롭게 합니다” 뼈 건강에 좋은 약초? “아 그거!”라며 많은 사람들이 곧바로 연상하는 약초가 있을 것이다. 홍화다. 홍화꽃이요, 홍화씨다. 골절, 골다공증, 골연화증, 골형성부전증 등 뼈와 관련된 증상에는 어김없이 최고 명약으로 통하는 것이 홍화다. 이러한 홍화가 물 맑고 공기 좋은 천혜의 땅 지리산 산청에서 또 하나의 명물로 자자한 명성을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얼마 전 가수 윤종신이 방송에서 자신이 크론병을 앓고 있다고 털어놔 이슈가 됐다. 윤종신은 크론병을 진단받았을 당시 “하늘이 무너져 내리는 것과 같았다.”고 밝혀 시청자의 가슴을 안타깝게 했다. 사실 우리에게 크론병은 좀 낯선 병명이다. 삼성서울병원 소아청소년과 최연호 교수는 “원래 우리나라에는 없는 병인데 최근에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한다. 이름도 생소한 크론병이 뭐길래 윤종신은 하늘이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드라마나 영화에 단골 메뉴로 등장하는 질환 두 가지를 든다면 암과 치매다. 암은 죽음과 연관 지을 때, 치매는 극의 흐름상 필요한 경우에 등장한다. 물론 이 두 가지 질환 모두 불치병이라는 전제하에서 진행된다. 우리는 언젠가부터 외부에서 강제적인 방법을 동원해 치료되지 않으면 불치병으로 취급하여 왔다. 몸이 스스로 치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방법은 채택되지 않았으며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가 않다.” “소변줄기가 약하고 방울방울 나온다.” “아내와의 잠자리도 잘 안 된다.” 만약 이 같은 증상 때문에 말 못할 고통을 겪고 있다면 잠시 주목하자. 명쾌한 해법을 제시한 치료 기법이 임상에서 숱한 화제를 낳고 있기 때문이다. 30여 년 동안 고통 받았던 만성전립샘염에서 해방돼 회춘한 것 같다는 70대 할아버지의 사연도 있고, 죽음까지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한국집중력센터 이명경 소장】 9살 난 아들을 둔 30대 주부 이수진 씨는 걱정거리가 생겼다. 얼마 전 아들 경민이의 담임 선생님으로부터 “경민이가 산만하다.”는 말을 들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경민이를 유심히 살펴봤더니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도 짧고, 잠시도 가만있질 않는다. 그녀는 ‘요즘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아동들이 많다는데, 혹시 우리 경민이도 그런 것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