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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명의의 건강비결] 노화전문가 오한진 교수가 사는 법

    2009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송년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건강운명은 생활습관, 음식 따라 바꿀 수 있어요” “건강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유전자는 생활습관과 음식에 따라 변화합니다.” 관동대의대 오한진 교수 (48. 제일병원 가정의학과장)는 환자들에게 늘 건강팔자는 누구나 바꿀 수 있다. 고 강조한다. 오 교수는 군의관 시절을 빠곤 키 181cm, 몸무게 78~81kg을 유지해왔다. 그의 하루는 매일 새벽 5시에 시작된다. 호텔 피트니스클럽에서 30~40분간 러닝머신을

  • [명의의 건강비결] 생체나이 45세~ 이시형 박사가 사는 법

    2009년 11월호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기자】 “계단 걷기, 뱃속까지 심호흡, 음식 잘 씹기는 30년 젊게 사는 비결” 신경정신과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75)는 모임에서 누가 나이를 물으면 “58년 개띠생”이라며 웃는다. 실제 생체나이도 45세. 무려 30년이나 젊다. 하체를 만져보면 축구선수 못잖게 단단한 근육이 잡힌다. 걷기와 다리 근력 운동으로 효과 톡톡 신체보다 더 동년배의 부러움을 사는 부분이 정력적인 활동이다. 그는 화병(Hwa-byung)을 임상

  • [명의의 건강비결] 건강 전도사 ‘닥터 유’로 통하는 유태우 박사의 신건강인 프로젝트

    2009년 10월 건강다이제스트 풍성호 20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내 몸 훈련 3개월이면 고질병 95%는 완치됩니다” 유태우 신건강인센터 원장(54세·전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은 6월 프랑스로 7박 8일간 ‘나홀로’ 배낭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가방 대신 비행기 표에 배낭 하나만 달랑 멨다. 티셔츠·반바지 1벌, 속옷 3벌만 넣었다.? “신토불이(身土不二)는 건강에 좋지 않아요. 현지에 가면 현지식을 먹어야죠. 고추장 싸서 여행갈 필요 있나요? 몸은 둔감한 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