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의의 건강비결] 노화전문가 오한진 교수가 사는 법
2009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송년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건강운명은 생활습관, 음식 따라 바꿀 수 있어요” “건강운명은 정해져 있지 않아요. 유전자는 생활습관과 음식에 따라 변화합니다.” 관동대의대 오한진 교수 (48. 제일병원 가정의학과장)는 환자들에게 늘 건강팔자는 누구나 바꿀 수 있다. 고 강조한다. 오 교수는 군의관 시절을 빠곤 키 181cm, 몸무게 78~81kg을 유지해왔다. 그의 하루는 매일 새벽 5시에 시작된다. 호텔 피트니스클럽에서 30~40분간 러닝머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