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1년 7월 1일 ~ 2011년 7월 31일)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56p

쥐(子)띠 : 길흉이 교차하는 시기, 겸손하게 때를 기다려라
길흉이 교차하는 시기. 길할 시에는 적군이 변하여 아군이 되는 형상으로 실행하기 어려웠던 일들이 일시에 진행되고 한꺼번에 많은 것이 성취되지만, 길하지 못할 경우는 매사 문제 발생이니 서두르기보다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 한다.
*건강운 : 위나 장이 약한 사람은 공복에 물이나 우유 등 음료수 절대 삼갈 것.
*36년생 때를 기다릴 것. 48년생과 60년생 행운이 겹지는 시기. 72년생 구설 주의.

소(丑)띠 :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되며, 추진해 오던 일이 풀린다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되며 그간 추진해 오던 일들이 해결되거나 실마리가 보이게 된다. 금전문제는 비교적 원만하게 해결되고, 개인적인 일보다는 공적인 업무의 추진에 좋은 시기다. 미혼자는 느낌이 오는 인연을 만나게 된다.
*건강운 : 소화기 계통이 약해지거나 비만이 될 수 있으니 음식 조절 필요.
*37년생 과감할 것. 49년생 뜻을 이룬다. 61년생 횡재수. 73년생 작은 기쁨과 행운.

범(寅)띠 : 추진해 오던 일이 성취를 보고 축하를 받는다

오랫동안 추진해 오던 일이 귀인의 도움으로 순조로운 성취를 보게 되며 주변의 축하를 받게 된다. 단 한꺼번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너무 서두르지는 말 것이며, 자만이 지나치면 낭패를 겪게 될 수 있으니 겸손과 절제가 필요하다.
*건강운 : 따뜻한 음식 섭취하라. 차가운 물이나 음식은 생명의 에너지를 빼앗아 간다.
*38년생 집안에 경사. 50년생 작은 기쁨. 62년생 웃는 자에 복. 74년생 결손 할 것.

토끼(卯)띠 : 매사 다툼 피하고 과욕보다는 양보하라

잘 진행되어 오던 일에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여 진퇴양난에 빠지거나 말썽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 직장동료나 가까운 사람과 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가급적 매사에 다툼을 피하고 과욕보다는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임할 것.
*건강운 : 소화기능이 약해질 수 있으니 섭생에 주의하고 적절한 운동 필요.
*39년생 과음 주의. 51년생 때는 왔다. 63년생 구설 주의. 75년생 작은 기쁨.

용(辰)띠: 서두르면 망신수! 여유 있게 대처하면 전화위복 된다
엉뚱한 생각에 빠지게 되거나 어이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하시길. 너무 급히 서두르면 망신수 있지만 조금만 여유 있게 대처하면 큰 문제없고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된다. 금전거래 삼가고 매사 신중함 필요.
*건강운 : 호흡기 계통의 질환에 주의할 것이며 건강검진 꼼꼼하게 받아 볼 것.
*40년생 못 들은 척. 52년생 양보 후에 이익. 64년생 사욕을 버릴 것. 76년생 참는 자에 복.

뱀(巳)띠 : 가까운 사람들과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라
너무 앞만 보고 뛰다보면 정작 소중한 일들에 소홀해질 수 있으니 잠시 주변을 돌아보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거나 가까운 인연들과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건강운 : 대장이나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는 시기니 채식 위주의 섭생관리 필요.
*41년생 작은 기쁨. 53년 희소식. 65년생 반가운 만남. 77년생 동방에 귀인.

말(午)띠: 만인에게 축복 받는 기상이며 명예가 따르는 시기

빌려준 돈이 회수되거나 문서상 이익이 실현되며 승자의 아량과 여유가 필요한 시기다. 오랫동안 별러 왔던 일이 기대 이상으로 성과를 보게 되고 만인에게 축복 받는 기상이며 명예가 따르고 모두가 나를 칭찬하게 된다.
*건강운 :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으니 절식이나 채식을 통한 건강관리 필요.
*42년생 명예가 따르는 시기. 54년 뜻밖의 횡재. 66년생 언행 주의. 78년생 큰 기쁨.

양(未)띠: 순간적인 감정과 즉흥적인 행동을 절제하라
사업은 일취월장이요, 능력을 인정받지만 자만하지는 말 것. 무심코 던진 말과 행동으로 불필요한 언쟁이나 구설에 휘말리게 될 수 있다. 순간적인 감정과 즉흥적인 행동을 절제해야 하며 여러 방향으로 깊이 생각한 후에 말과 행동에 옮겨라.
*건강운 :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으니 소식이나 채식을 통한 건강관리 필요.
*43년생 때를 기다릴 것. 55년생과 67년생 행운이 겹지는 시기. 79년생 구설 주의.

원숭이(申)띠: 장기적인 계획에 치중하고 꼼꼼한 자금계획 필요

추진해오던 일이 성사되고 축하를 받거나 경사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입장이 되지만 당장의 실리는 기대보다 부족할 수 있고 금전 지출이 과도해질 수 있는 시기. 눈앞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계획에 치중할 것이며 보다 꼼꼼한 자금계획 필요.
*건강운 : 과신하지 말고 규칙적인 운동과 자연식이나 채식 위주의 꾸준한 관리 필요.
*44년생 마음을 여유롭게. 56년생 미련을 버릴 것. 68년생 참아라. 80년생 지출관리 철저.

닭(酉)띠 : 재물과 명예가 따르지만 지출관리 필요
추진해오던 일은 성사가 되고 재물과 명예가 따르는 시기이지만 금전 지출이 과도해질 수 있으니 철저한 지출관리 필요. 여성은 감성이 지나치게 예민해질 수 있는 시기니 가깝지 않은 이성 친구와의 술자리나 장거리 여행 등은 삼갈 것.
*건강운 : 폐나 기관지가 약해지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음식 조절이나 관리 필요.
*45년생과 69년생 기다릴 것. 57년생 양보가 미덕. 81년생 선택을 잘해라.

개(戌)띠: 소중한 인연들에 대해 잠시 돌아보는 여유 필요하다
시작은 불편하지만 결과는 행복해지는 시기로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주위의 도움으로 쉽게 달성될 수 있으며, 금전 문제에 있어서도 큰 어려움 없이 풀려나가게 된다. 그간 소홀했던 소중한 인연들에 대해 잠시 돌아볼 수 있는 여유가 필요하다.
*건강운 :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으니 공복에 물이나 음료 삼가고, 식사는 규칙적으로.
*46년생 아직은 때가 아님. 58년생 기회를 잡을 것. 70년생 행운의 시기. 82년생 작은 기쁨.

돼지(亥)띠: 많은 것이 성취되고 추진해 온 일에 성과가 나타난다
적군이 변하여 아군이 되는 형상으로 한꺼번에 많은 것이 성취되는 시기이고 추진해 왔던 일들에 대한 성과가 나타난다. 행운의 여신이 함께 하고 있으니 자신을 가지고 사업이든 애정이든 마음껏 뜻을 펼쳐 보아라.
*건강운 : 대장이나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는 시기니 육식을 삼가고 채식 위주 식사.
*47년생 횡재수. 59년생 자손에 경사. 71년생 작은 기쁨. 83년생 희소식.

 

소재학석하 소재학 박사,?미래예측학박사 1호
하원정명리학회장,?동방대학원대학교 교수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기사

  •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통권 336호

    HOT ISSUE 7월 특집 | 자가면역질환 두려울 때 정상 면역 회복법 | 허미숙 33 이달의 에세이 | 인생 투덜이의 행복찾기 2계명 | 다나다 가츠히코 10 명의의 건강비결 | 암 진단 명의로 통하는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박사 | 정유경 14 이달의 건강피플 | 건강 상식의 허를 찌르는 건강전도사 허정 박사 | 김수진 18 2011년 희망가 | 간경화에서

  • [명의의 건강비결] 암 진단 명의로 통하는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박사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스스로 암을 만드는 생활습관을 고쳐야 합니다.” 이 세상의 주인공은 ‘나’다. 내가 행복하면 세상은 밝은 곳이고 내가 불행하면 세상은 어두운 곳이다. 밝은 세상에서 살던 사람이라도 몸이 아프면 어두운 그림자가 서서히 드리워진다. 이때 주인공은 현명해져야 한다. 영원히 그늘 밑에서 살 것인가 다시 밝은 빛 속으로 나갈 것인가를 정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희망이 가득한 밝은

  • [건강피플] 건강 상식의 허를 찌르는 건강전도사 허정 박사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김수진 기자】 “잘 먹고, 잘 자고, 생긴대로 살면 건강해집니다” 쉼 없이 달려온 지난 세월에 대한 보답일까?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명예교수 허정 박사는 말 그대로 ‘유유자적悠悠自適’하며 노년에 찾아온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있다. 호탕한 성격과 직설적인 말투로 세상에 알려진 잘못된 건강 상식의 허를 찌르며 대중에게도 ‘괴짜박사’이자 인기 강사로 이름을 날리던 그가 어느새 여든이 되었다. 육식과 소식, 충분한

  • [생생희망가] 복수·황달 동반한 간경화에서 기적적으로 회생한 서경선 씨 인생고백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22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80~90까지는 끄떡없는 몸으로 거듭났어요” 사업 실패, 그리고 이어진 10여 년의 시련.? 그 후유증 때문이었을까? 생사의 기로에서 내일을 장담할 수 없게 된 몸. 그제야 알았다. 돈도, 명예도 잃어버린 건강만큼 중요하지 않다는 걸. 그래서 오늘 가진 것 별로 없어도 세상에 부러울 것 없다고 말하는 사람. 전주에 사는 서경선 씨(66세)가 그 주인공이다. 중증 간경화에

  • [2011년 07월 특집] 자가면역질환 두려울 때 정상 면역 회복법

    2011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솔바람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부산파라다이스의원 김진목 의학박사】 【도움말 | 캐나다 영양생리학자 정현초 박사】 아직도 행복 전도사 최윤희 씨의 자살은 많은 사람들의 슬픔으로 남아 있다. 700가지의 통증 때문에 생을 마감한다는 마지막 유서는 두고두고 가슴을 아프게 한다.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목숨과 맞바꾼 선택을 했을까? 도대체 루푸스가 뭐기에? 시작은 그랬다. 루푸스의 정체를 알고 싶었다. 그런데 조금 파고드니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