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정현초의 밴쿠버 건강칼럼] 늙고 싶지 않을 때… 노화인자 6가지 해결 솔루션

    2013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현초 (영양생리학 박사)】 영화와 텔레비전에 등장하는 배우들을 보면 한결같이 나이에 비해 무척 젊어 보인다. 그들의 다이어트나 건강관리법이 종종 소개되기도 하지만 상세한 것은 베일에 싸여있는 경우가 많다. 최근에 할리우드 스타 수잔 소머스(Suzanne Somers)주1)가 건강과 젊음을 유지하는 방법에 관한 책을 썼다. 여러 의사와 과학자들의 의견을 종합하였는데 그 중에서 노화의 원인 18가지와 그의 해결 방법을 2회에

  •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3년 2월 4일 ~ 2013년 3월 4일)

    2013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쥐(子)띠 : 활동이 많아지는 달이다. 베풀고 희생하면 4월부터 금전운이 좋아진다. ● 36년생 : 전운이 상승하는 달이다. 평소 심혈관계가 약했다면 심신을 화평히 하자. ● 48년생 : 자녀, 부하로 인한 근심수. 이로 인한 위장장애가 올 수 있는데 대추차가 좋다. ● 60년생 : 계약, 이사운이 있다. 가끔 두통이나 기침, 복통이 우려되니 몸을 따뜻이 하라. ● 72년생 : 이성이

  • [신년특별기획1] 내 밥상을 단순하게~?단·무·지 건강법?(단순하게 살면 무병장수하는 지름길 건강법)

    2013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33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도움말 |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우리는 하루 중 적지 않은 시간을 먹는 데 쓰고 있다. 사람을 만나 이야기할 때도 탁자에 먹을 게 없으면 왠지 허전하다. 하다못해 힘든 일을 겪어도 음식으로 보상받으려고 한다. 그런데 어쩌다 보니 이 음식들이 우리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꼴이 됐다. 더 자세히 말하면 우리의 입맛이 각종 병의 원인이

  • [신년특별기획2] 내 생활을 단순하게~ 단·무·지 건강법

    2013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38p

    【건강다이제스트 | 조아름 기자】 【도움말 | 서울 ND의원 박민수 원장】 지난 한 해 화제의 키워드는 ‘힐링’이었고, 서점가에는 <생각 버리기 연습> <단순하게 살아라>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등이 꾸준한 베스트셀러로 자리 잡았다. 우리는 TV를 조종할 수 있는 리모콘, 밥을 해주는 전기밥솥, 옷을 빨아주는 세탁기, 빗자루 대신 청소기 등 편리한 삶을 추구한다. 하지만 우리의 몸이 편리함을 추구하는

  • [신년특별기획3] 내 마음을 비워서 행복해지는 단·무·지 건강법

    2013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이무석정신분석연구소 이무석 교수 (국제정신분석가)】 얼마 전 폴더형 휴대전화를 스마트폰으로 바꿨다. 스마트폰으로 바꾸면서 알게 된 카카오톡은 그야말로 대박~! 전화나 문자를 하지 않아도 가까운 인맥들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별천지였다. 무엇보다 그들이 올린 메시지를 읽으면서 쏠쏠한 재미를 느꼈다. 그 가운데 유독 시선을 사로잡은 짧은 단문 하나! “남을 이기려고 하지 말고 자기

  • [건강365일] 유(재석)라인~ 강(호동)라인보다~ 장(腸)라인 살리는 법

    2013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50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장기가 무엇이냐고 물었을 때 통상 간(肝)이라고 답할 때가 많다. 그러나 알고 보면 간보다 더 중요한 장기가 장(腸)이다. 장이 정상적으로 작동하게 되면 각종 독소나 노폐물을 해독하는 등 화학공장으로서 간이 해야 할 역할이 줄어들고 그만큼 질병이나 질환에 걸릴 확률도 줄어든다. 어떤 원리일까? 장(腸)은 창자다. 장에는 또한 마음, 즉 心이

  • [건강주치의] 너도나도 지방간 도대체 왜?

    2013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5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건국대병원 소화기내과 최원혁 교수】 툭하면 송년회, 신년회, 회식 그것도 모자라 가족 외식까지…. 이맘때 많은 이들은 마치 내일이 오지 않을 것처럼 먹고 마셔댄다. 흔히 ‘연말이나 정초 아니면 언제 이렇게 먹겠어?’라고 말하지만 과연 그럴까? 짬짬이 간식을 먹고 기름진 야식으로 하루를 배부르게 마무리하는 사람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다. 이렇게 더 기름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