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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병클리닉] 치솟는 간수치 평생 정상으로~

    2014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신년호 14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기자】 어느덧 ‘부어라~마셔라~’ 돌림노래가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연말이다. 이맘때 유난히 미안해지는 곳이 있다. 간이다. 마실 때는 좋지만 진탕 술을 마시고 난 다음에는 간에게 미안한 생각이 들 것이다. 더구나 이미 간수치가 높게 나온 전적이 있었다면 미안한 마음이 더 클 수밖에 없다.? 하지만 간수치가 높게 나왔다면 술 마실 때마다 드는 잠깐의 미안함에서 끝내선 안 된다.

  • [닥터클리닉] ‘간수치’를 알면 ‘간 건강지수’가 보인다

    2011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약동호 13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부산대병원 가정의학과 이정규 교수】 【도움말 |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간ㆍ담도센터 장정원 교수】 직장인 김영래 씨(경기 안양시ㆍ36세)는 최근 심한 피로감을 느꼈지만 괜찮아질 것이라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다가 어질어질하더니 급기야 쓰러져 응급실에 실려 갔다. 검사를 해보니 간수치가 정상보다 3배나 높았다. 그는 “사람을 상대하는 영업직에 있다 보니 항상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니까 그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