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신년특별기획2] 부자처럼 장수하는 10가지 조건

    2011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도움말 | 한국자연의학종합연구원 이시형 박사(정신과 전문의)】 전 세계적으로 인류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자세히 살펴보면 모두 평등하게 오래 사는 것은 아니다. 올해 뉴질랜드 오타고대 연구팀은 ‘건강 불평등 연구 보고서’를 통해 “부자가 가난한 사람보다 오래 살며, 그 격차가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혀 충격을 던져줬다. 눈 위에 서리가 덮인다는 ‘설상가상’, ‘엎친 데 덮친

  • [명의의 건강비결] 생체나이 45세~ 이시형 박사가 사는 법

    2009년 11월호 건강다이제스트 황금호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기자】 “계단 걷기, 뱃속까지 심호흡, 음식 잘 씹기는 30년 젊게 사는 비결” 신경정신과 권위자인 이시형 박사(75)는 모임에서 누가 나이를 물으면 “58년 개띠생”이라며 웃는다. 실제 생체나이도 45세. 무려 30년이나 젊다. 하체를 만져보면 축구선수 못잖게 단단한 근육이 잡힌다. 걷기와 다리 근력 운동으로 효과 톡톡 신체보다 더 동년배의 부러움을 사는 부분이 정력적인 활동이다. 그는 화병(Hwa-byung)을 임상

  • [계절건강] 한의대 교수 2인의 릴레이 정보 – 감기 알면 이긴다

    2004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승기 기자】 너무 흔해서 병 같지도 않은 병, 그러나 눈부시게 발달한 현대 의학에서조차도 마땅한 치료법이 없는 질병, 그래서 더 악명이 높은 질병이 있다. 바로 감기이다.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연례행사처럼 감기를 앓는 사람이 늘어나면서 올해도 어김없이 콜록콜록 기침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려온다. 쉽게 낫지도 않는다. 약도 잘 듣지 않는다. 그런데 문제는 이러한 감기가 만병의 근원이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