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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정원의 섹스앤라이프] 피임, 얼마나 알고 계세요?

    2017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감사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행복한성문화센터 배정원 소장】 임신이 가능한 시기에 성관계를 갖는다면 반드시 생각하고 꼭 실천해야 할 것이 피임이다. 피임이란 말 그대로 임신을 피하는 것이고, 좀 더 확장해 보면 원하지 않는 임신을 피한다는 의미다. 사랑의 행위를 통한 새 생명의 잉태와 탄생은 그야말로 준비가 된 부모에게는 기다림의 보상으로, 축복으로, 기쁨으로 다가온다. 그러나 임신을 원하지 않았던 사람에게는 재앙의 수준으로

  • [아담과 이브사이] 영구 피임술… 아내가 할까? 남편이 할까?

    2011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약동호 90p

    【건강다이제스트 | 이정희 기자】 주부 진소라 씨(33세)는 최근 남편과 냉전 중이다. 둘째 아이를 출산한 후 더는 아이를 갖지 않기로 남편과 합의했다. 그런데 문제는 남편이 “정관수술을 받으면 발기부전에 동맥경화까지 생긴다고 하더라.”며 진 씨에게 난관수술을 권하면서 불거졌다. 진 씨는 “난관수술을 받으면 만성요통이나 출혈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다.”며 남편에게 정관수술을 독촉했다. 이 부부의 해결책은 무엇일까? PART 1. 아내의

  • [배정원의 이달의 특선] 질외 사정이 피임법이라고?

    2010년 06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건강다이제스트 | 행복한성문화센터 배정원 소장】 “며칠 전 성관계를 가졌습니다. 그런데 사정은 하지 않고 질 바깥에 했습니다. 그래도 임신이 될 수 있나요?” “사정은 하지 않고 삽입만 했을 뿐인데 임신이 되나요?”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특히 남성들이 질외 사정을 아직도 피임법이라고 믿고 있다는 데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어떤 중년 남성은 자신이 이제까지 질외 사정으로 피임을 해왔다고 자신있게 말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