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남편건강] 당신의 그곳은 안녕하십니까? 남성 보형물 수술의 허와 실

    200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기자】 【도움말 | 퍼스트비뇨기과 김재영 원장】 ‘작은 고추가 맵다’는 말을 기억하는가? 이 말은 당차고 야무진 사람을 일컫는 말로 쓰인다. 반대로 ‘키 큰 사람은 싱겁다’는 말은 어떻게 생각하는가? 종종 덩치 값을 못하는 사람에게 비유하는 말이다. 과연 무조건 크기만 크다고 다 ‘실’한 걸까? 허면 작달만하다고 영 ‘허’한 것일까? 지금부터 남성들의 영원한 콤플렉스를 주제로 한

  • [생생희망가] 전립선염 이겨낸 정희석 씨 희망가

    200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다시금 찾은 행복, 그래서 더 소중합니다” 7년의 고통은 실로 컸다. 한 남자의 인생 지침을 돌려놓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전립선염 때문이었다. 남자 나이 한창대인 30대 초반, 어느 날 느닷없이 그의 인생 속으로 파고든 전립선염으로 7년이란 세월동안 숨죽여 살았다는 정희석 씨(38세). 그런 그가 오늘은 활짝 웃는다. 7년 고통을 이겨낸 자리에서 고마워한다. 그 이야기를 들어본다.

  • [계절건강] 지긋지긋 천식! 훌훌~ 극복법

    2005년 12월 건강다이제스트 행운호

    【건강다이제스트 | 피옥희】 【도움말 | 건국대학병원 알레르기내과 이태훈 교수】 천식은 우리의 일상생활에 있어 천적(?)과도 같다. 여러분은 아주 작은 알레르기 경험을 갖고 있는가? 먼지, 꽃가루, 애완견, 바퀴벌레, 곰팡이, 진드기 등의 알레르기와 새집증후군 등의 경험이 있다면 천식에 주의하라. 쉽게 노출되어 있지만 결코 쉽지 않는 천식! 지금부터 우리 주변을 서서히 점령하고 있는 천식에 대해 속속들이 파헤쳐본다. 가슴이 답답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