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피플] 건강다이제스트와의 긴 인연을 고마워하는 열렬 애독자 최도식 씨
2016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휴식호
【건강다이제스트 | 편집부】 【건강다이제스트 | 최도식(애독자)】 지난 5월16일, 제법 두툼한 봉투가 편집국에 도착했다. 발신인은 대전에 사는 최도식 씨로 되어 있었다. ‘독자 분 중의 한 분인가 보다.’했다. 그러나 봉투를 열어보곤 깜짝 놀랐다. 스스로를 열렬 애독자라고 밝힌 최도식 씨가 한 자 한 자 타이핑해서 보낸 글은 한 달에 한 번씩 피를 말리던 원고마감 스트레스도 한순간에 날려버렸다. 최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