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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년 07월 특집] 삐걱대는 관절 대신~ 말랑말랑 유연하게~ 100년 관절 사수법

    2016년 07월 건강다이제스트 바람호 32p

    【건강다이제스트 | 허미숙 기자】 【도움말 | 밸런스정형외과 고태홍 의학박사】 “아이고 다리야!”, “아이고 어깨야!”, “아이고 팔이야!” 나이 들면 누구나 입에 달고 사는 말이다. 관절염 때문이다. 그래서 국민병으로 통하는 것이 관절염이다. 발병률만 놓고 보면 고혈압도 당뇨도 수적으로 열세다. 55세를 넘으면 약 80%, 75세 이상에서는 거의 모든 사람이 관절염 증상을 갖고 있다는 통계도 있다. 왜일까? 나이 들면 숙명처럼

  • [닥터클리닉] ‘노년 건강의 바로미터’ 말 많은 무릎관절수술 궁금증 대해부

    2010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비상호 130p

    【건강다이제스트 | 박길자 기자】 【도움말 | 이대목동병원 인공관절센터 김영후 소장】 【도움말 |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 피부가 노화되면 주름살이 생기듯, 나이가 들면서 퇴행성관절염으로 고생하는 이들이 많다. 중년층 여성들은 심한 가사노동으로 퇴행성관절염을 많이 앓는다. 무릎 주변 근육이 남성보다 약해 같은 충격에도 연골판이 쉽게 손상된다. 무릎관절이 나쁘면 활동량이 줄면서 심장 건강을 유지하기 어렵다. 무릎관절을 ‘노년 건강의 바로미터’로 부르는

  • [요가건강법] 무릎통증 훌훌~ 예방. 치유 요가

    2008년 01월 건강다이제스트 희망호

    【건강다이제스트 | 이경희 원장(이경희박사의 자연치유요가원)】 【시범 | 김해영 강사】 사람이 직립하기 위해서는 양쪽 하지가 7도 정도 안쪽으로 굽는 자세를 요한다. 고관절을 감싸는 근육의 대표는 내전근과 외전근인데, 직립을 위해서는 내전근력이 필요하다. 고관절이 내전 구축되면 단족이 되어, 단족측의 무릎이 바깥을 향하게 되어 슬관절, 족관절에 무리를 일으키게 된다. 또한 자연스럽게 장족에 체중을 싣게 되어 많은 부하를 주게 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