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의사. 그래서 암 환자들의 희망지기가 되고 있는 사람. 염창환병원 염창환 박사의 의학적 행보가 최근 또 다시 화제다. 그것은 암 환자들의 동행자로 살아온 지난 20년간 늘 꿈꾸어 오던 일이었다고 한다.
‘암이 생기는 것을 미리 막을 수만 있다면?’ 그 실마리를 찾기 위해 절치부심해온 그였다. 그랬던 그가 최근 의미 있는 성과를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면역력을 증강하는 기능식품까지 개발해내는 파격 행보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면역력을 증강하는 건강기능성식품 개발이 바로 그것이다. 암 환자는 물론 면역력이 약해 감기를 달고 사는 사람, 늘 피로한 사람,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 이유는 뭘까??
면역력 높이는 비밀병기
이젠 웬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 우리 몸에는 날마다 수천 개의 암세포가 생겨나지만 면역력이라는 철벽수비대가 있어서 모든 사람에게 암이 생기지 않는다는 걸.
하지만 암은 호시탐탐 우리 몸을 노리고 있다. 면역력이 제 역할을 못할 때다. 그래서 암 예방의 첫째도 면역력이고, 둘째도 면역력이고, 셋째도 면역력이다. 누가 뭐래도 암은 면역력과의 한판 승부라고 할 수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면역력을 지키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실천되고 있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품도 인기를 끌고 있고, 면역력을 높이는 영양제도 일부러 찾아서 먹기도 한다.
염창환 박사가 면역력을 높이는 기능성 식품 개발에 착수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암뿐만 아니라 수많은 바이러스나 세균의 침범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낼 비밀병기로 여겼기 때문이었다.
‘인빅터스 1316’은 그 노력의 산물이다. 염창환 박사는 “수많은 면역력 증강 물질 중에서 실험을 통해 그 효과가 검증된 것을 찾아서 만든 것이 바로 인빅터스 1316”이라며 “그 핵심 물질은 바로 항암영양소로 유명한 베타글루칸 1.3과 1.6”이라고 말한다.
베타글루칸 1.3과 1.6의 환상적인 조합으로
현재 유럽 시장에서 가장 핫한 항암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베타글루칸은 수용성 식이섬유의 일종이다. 그런데 우리가 알아야 할 것은 베타글루칸이 면역세포의 먹이가 되는 영양소라는 점이다.
이로 인해 베타글루칸은 지금 가장 유망한 면역 강화제 중의 하나로 드러나고 있다. 면역세포를 활성화시켜 우리 몸속에서 매일매일 생성되는 암세포를 제압하고,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사멸시키는 효과도 뛰어난 것으로 속속 밝혀지고 있다.
이러한 효과를 나타내는 베타글루칸은 베타(1.4), 베타(1.6), 베타(1.3) 등 다양한 종류가 있고, 이중에서 항암작용이 뛰어난 베타글루칸은 바로 베타(1.3)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면역 증강식품 ‘인빅터스 1316’이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인빅터스 1316’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고 ▶전이를 억제하며 ▶종양 수치를 감소하는 베타글루칸(1.3)과 (1.6)이 절묘한 조합으로 배합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58.9%나 함유돼 있어 최고의 함유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다 정상적인 면역기능에 꼭 필요한 면역 영양소 아연과 활성산소로부터 세포를 보호하는 셀렌까지 함유돼 있어 그야말로 면역 증강식품의 대표주자로 급부상 중이다.
그래서일까? ‘인빅터스 1316’은 지금 암 환자나 만성질환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 또 감기에 자주 걸리는 허약체질, 쉽게 피로하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정상 면역력 지킴이로 통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염창환 박사는 “건강할 때 건강을 지키는 것은 불변의 진리와도 같다.”며 “그 핵심은 면역력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당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