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행운을 부르는 이달의 운세 (2012년 11월 1일 ~ 2012년 11월 30일)

쥐(子)띠 : 매사에 다툼 피하고 과욕보다는 양보하는 마음을~

잘 진행되어 오던 일에 예기치 않은 문제가 발생하여 진퇴양난에 빠지거나 말썽의 소지가 생길 수 있다. 직장동료나 가까운 사람과 구설에 휘말릴 수 있으니 가급적 매사에 다툼을 피하고 과욕보다는 양보한다는 마음으로 임할 것.
건강운 | 소화기능이 약해질 수 있으니 섭생에 주의하고 적절한 운동 필요.
36년생 과음 주의. 48년생 때는 왔다. 60년생 구설 주의. 72년생 작은 기쁨.

 

 

소(丑)띠 : 오랫동안 추진해 오던 일이 순조로운 성취를 이룬다

오랫동안 추진해 오던 일이 귀인의 도움으로 순조로운 성취를 보게 되며 주변의 축하를 받게 된다. 단 한꺼번에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너무 서두르지는 말 것이며, 자만이 지나치면 낭패를 겪게 될 수 있으니 겸손과 절제가 필요하다.
건강운 | 따뜻한 음식 섭취. 차가운 물이나 음식은 생명의 에너지를 빼앗아 간다.
37년생 집안에 경사. 49년생 작은 기쁨. 61년생 웃는 자에 복. 73년생 겸손할 것.

 

 

범(寅)띠 : 그간 소홀했던 인연들에 대해 잠시 돌아보는 여유를~

시작은 불편하지만 결과는 행복해지는 시기다. 계획했던 모든 일들이 주위의 도움으로 쉽게 달성될 수 있으며, 금전 문제도 큰 어려움 없이 풀려나가게 된다. 그간 소홀했던 소중한 인연들에 대해 잠시 돌아볼 수 있는 여유 필요.
건강운 |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으니 공복에 물이나 음료 삼가고, 식사는 규칙적으로.
38년생 아직은 때가 아님. 50년생 기회를 잡을 것. 62년생 행운의 시기. 74년생 작은 기쁨.

 

 

토끼(卯)띠 : 재물과 명예가 따르지만 지출이 과도해질 수 있다

추진해오던 일은 성사가 되고 재물과 명예가 따르는 시기이지만 금전 지출이 과도해질 수 있으니 철저한 지출관리 필요. 여성은 감성이 지나치게 예민해질 수 있는 시기니 가깝지 않은 이성 친구와의 술자리나 장거리 여행 등은 삼갈 것.
건강운 | 폐나 기관지가 약해지고 피부에 트러블이 생길 수 있으니 음식 조절과 관리 필요.
39년, 51년생 기다릴 것. 63년생 양보가 미덕. 75년생 선택을 잘해라.

 

 

용(辰)띠: 많은 것이 성취되는 시기…

뜻을 펼쳐라 적군이 변하여 아군이 되는 형상으로 한꺼번에 많은 것이 성취되는 시기이고 추진해 왔던 일들에 대한 성과가 나타난다. 행운의 여신이 함께하고 있으니 자신을 가지고 사업이든 애정이든 마음껏 뜻을 펼쳐 보아라.
건강운 | 대장이나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는 시기이니 육식을 삼가고 채식 위주 식사.
40년생 횡재수. 52년생 자손에 경사. 64년생 작은 기쁨. 76년생 희소식.

 

 

뱀(巳)띠 : 욱하는 성질을 참아라

큰 흐름에서는 일들이 풀려 나가지만 사소한 문제가 원인이 되어 자존심 상하고 화나는 일이 생길 수 있다. 욱하는 성질을 참지 못하면 큰일을 그르칠 수 있는 시기이니 작은 불편함이나 순간적인 감정을 통제해야 한다.
건강운 | 과식이 만병의 근원. 소식 위주의 식사와 체질에 맞는 섭생을 통해 건강 지킬 것.
41년생 서서히 풀린다. 53년생 말조심. 65년생 작은 기쁨. 77년생 욱하는 성질을 참아라.

 

 

말(午)띠: 가까운 사람들과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라

너무 앞만 보고 뛰다 보면 정작 소중한 일들에 소홀해 질 수 있다. 잠시 주변을 돌아보며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갖거나 가까운 인연들과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필요가 있다.
건강운 | 대장이나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는 시기이니 채식 위주의 섭생관리 필요.
42년생 작은 기쁨. 54년 희소식. 66년생 반가운 만남. 78년생 동방에 귀인.

 

 

양(未)띠: 급히 서두르면 망신수…여유 있게 대처하면 전화위복

엉뚱한 생각에 빠지게 되거나 어이없는 상황에 처하게 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대처하시길. 너무 급히 서두르면 망신수 있지만 조금만 여유 있게 대처하면 오히려 전화위복의 기회가 된다. 금전거래 삼가고 매사 신중함 필요.
건강운 | 호흡기 계통의 질환에 주의할 것이며 건강검진 꼼꼼하게 받아 볼 것.
43년생 못 들은 척. 55년생 양보 후에 이익. 67년생 사욕을 버릴 것. 79년생 참는 자에 복.

 

 

원숭이(申)띠: 순간적인 감정과 즉흥적인 행동을 절제하라

사업은 일취월장이요, 능력을 인정받지만 자만하지는 말 것. 무심코 던진 말과 행동으로 불필요한 언쟁이나 구설에 휘말리게 될 수 있다. 순간적인 감정과 즉흥적인 행동을 절제해야 하며 여러 방향으로 깊이 생각한 후에 말과 행동에 옮겨라.
건강운 |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으니 소식이나 채식을 통한 건강관리 필요.
44년생 때를 기다릴 것. 56년^68년생 행운이 겹치는 시기. 80년생 구설 주의.

 

 

닭(酉)띠 : 만인에게 축복 받는 기상이며 명예가 따르는 시기

빌려준 돈이 회수되거나 문서상 이익이 실현되며 승자의 아량과 여유가 필요한 시기다. 오랫동안 벼르던 일이 기대이상으로 성과를 보게 되고 만인에게 축복 받는 기상이며 명예가 따르고 모두가 나를 칭찬하게 된다.
건강운 | 소화기 계통이 약해질 수 있으니 절식이나 채식을 통한 건강관리 필요.
45년생 명예가 따르는 시기. 57년생 뜻밖의 횡재. 69년생 언행주의. 81년생 큰 기쁨.

 

 

개(戌)띠: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되며 그간 추진해 오던 일들이 풀린다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되며 그간 추진해 오던 일들이 해결되거나 실마리가 보이게 된다. 금전문제는 비교적 원만하게 해결되고, 개인적인 일보다는 공적인 업무의 추진에 좋은 시기이며, 미혼자는 느낌이 오는 인연을 만나게 된다.
건강운 | 소화기 계통이 약해지거나 비만이 될 수 있으니 음식 조절 필요.
46년생 과감할 것. 58년생 뜻을 이룬다. 70년생 횡재수. 82년생 작은 기쁨과 행운.

 

 

돼지(亥)띠: 길흉이 교차하는 시기…

겸손한 자세로 때를 기다려라 길흉이 교차하는 시기. 길할 시에는 적군이 변하여 아군이 되는 형상으로 실행하기 어려웠던 일들이 일시에 진행되고 한꺼번에 많은 것이 성취된다. 길하지 못할 경우는 매사 문제 발생이니 서두르기보다 조용히 때를 기다려야 한다.?

건강운 | 위나 장이 약한 사람은 공복에 물이나 우유 등 음료수 절대 삼갈 것.?47년생 때를 기다릴 것. 59년^71년생 행운이 겹치는 시기. 83년생 구설 주의.

 

소재학

석하 소재학 박사,?미래예측학박사 1호,?하원정명리학회장,?이리스트대학교 SAP대학 학장

 

<저작권자 © 건강다이제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근 기사

  •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통권 352호

    Hot Issue 11월특별기획1 | 병든 세포를 새 세포로~ 바꾸는 노하우 | 허미숙 33 11월특별기획2 | 젊은 새 세포 만드는 핵산 건강법 | 허미숙 41 명의의건강비결 | 재발 암환자에게 새희망~ 가톨릭전이재발암병원 최일봉 원장 | 정유경 10 2012년 희망가 | 육종암에서 온몸 전이까지~ 신갈렙 씨 희망가 | 조아름 14 커버스토리 | <해를 품은 달>서 신기 내뿜던 신인

  • [이병주의 섹스앤라이프] 아내 앞에만 서면 고개 숙이는 남편 왜?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134p

    【건강다이제스트 | 플라워산부인과 이병주 원장】 결혼한 지 2년이 채 안 된 부부가 남편의 발기부전과 섹스리스 문제로 내원했다. 부인은 매번 자기가 먼저 섹스를 요구하는 것이 자존심 상하지만 그래도 그건 참을 수 있단다. 하지만 발기가 안 되는 남편 때문에 임신을 못하는 여자로 오해받는 것은 도저히 참을 수 없다고 했다. 남편도 할 말이 있었다. 자신은 부인과 좀 편안한

  • [알아봅시다] 부끄부끄~ 민망~ 성기 가려움증 왜 생길까?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143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오라클피부과 압구정점 주영현 원장】 ‘성기가 가려워서 긁었더니 피부 껍질이 벗겨집니다. 왜 이럴까요?’ ‘3일 전부터 성기 쪽이 가려워 죽겠어요. 제가 성병에 걸린 건 아닐까요?’ ‘성관계를 가진 지 열흘이 지난 후 성기 쪽이 가렵습니다. 좀 있으면 나아질 줄 알았는데 더 심해졌어요. 빠른 답변 부탁합니다.’ 한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성기

  • [김형일의 건강칼럼] 혹시 ‘암’도 전염될까?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70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누구나 암환자 옆에 갈 때는 살짝 두려운 마음이 생긴다. 암이 전염될까 봐 그러는 것일까? 암이 전염된다면 그 가정은 모두 같은 암에 걸려 죽어야 할 노릇이다. 우리나라에는 위암, 간암, 폐암, 자궁암 등이 많다고 한다. 어떤 집에서는 위암으로 여러 명이 사망하였고, 또 다른 집에는 줄줄이 간암으로 죽어간 사례도 있다. 이것은 모두 전적으로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기초대사량 쑥쑥 높이는 100세 장수 식사법

    2012년 11월 건강다이제스트 행복호 52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비만환자를 치료하면서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게 되었다. 아무리 살을 빼려고 해도 안 빠지는 사람들과, 빠진 살이 언젠가는 기어코 다시 찌고 마는 사람들에게는 낮아진 기초대사량이라는 비밀이 숨겨져 있다. 비만인들은 지방세포의 증가로 인한 기초대사량 저하뿐만 아니라 신체 메커니즘적으로 대사가 저하되어 있다. 기초대사량에 얽힌 비밀을 알아보자. 기초대사량은 100세 건강의 바로미터 기초대사량은 몸의 체온과

Leave a 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