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괴로운 식이요법이 필요 없는 다이어트! 힘겨운 운동요법이 필요 없는 다이어트! 두려운 요요현상이 걱정 없는 다이어트! 그야말로 혁명적인 다이어트법을 소개한 건강 서적이 출판돼 올 여름 서점가를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오드리다이어트 혁명>이 바로 그것이다. 이 책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더 이상 쫄쫄 굶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다이어트를 위해 하루 종일 뛰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이 책에서는 빠진 살이 다시 찌지 않으므로 요요는 염려하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정말일까?’ 뜨거운 논란에 불을 지피며 사람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그 근거는 과연 뭘까?
파격, 충격 ‘오드리다이어트’ 뭐길래?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오드리다이어트 혁명>은 파격적이다. 듣도 보도 못한 다이어트를 제안하고 있기 때문이다.
마음껏 먹어도 살을 뺄 수 있다고 말한다.
날마다 힘겹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살을 뺄 수 있다고 말한다.
그야말로 우리 모두가 그토록 바라던 꿈의 다이어트다. 그렇게만 된다면 쌍수 들고 환영할 사람도 차고 넘칠 것이다.
그동안 우리는 숱한 다이어트에 현혹돼 왔고, 번번이 실패의 고배도 맛보았다. 수많은 다이어트법이 날마다 명멸해 갔지만 이 같은 주장을 한 다이어트는 결코 없었다. 다이어트를 위해 식이조절은 필수였고, 반드시 운동도 해야 했다.
그런데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오드리다이어트 혁명>은 그렇지 않다. 독한 식이요법이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래도 다이어트가 가능하다고 말한다.
무리한 운동요법도 필요 없다고 말한다. 그래도 살을 뺄 수 있다고 말한다.
너무도 파격적이어서 좀체 믿어지지 않는 이 같은 주장을 하고 나선 사람은 창원 동양한의원 조정식 원장이다.
그는 <오드리다이어트 혁명>을 통해서 괴로운 식이조절 없이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그는 <오드리다이어트 혁명>을 통해서 힘겨운 운동조절 없이 체지방을 감소시킬 수 있다고 말한다. 그것은 그가 지난 10년간 고군분투해온 결과 비로소 알아낸 사실이라고 말한다.
한약=체중 증가, 정말일까?
“한약 먹으면 살찐다는 데 정말인가요?
한의사로서 가장 많이 듣는 말이었다. 팩트는 분명했다. 어떤 한약을 복용하느냐에 따라 좌우되는 것이지 한약=체중 증가는 절대 아니었다.
그런데도 오해를 받고 있는 현실이 못내 안타까웠다. 그래서였다. 조정식 원장은 “체중이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메커니즘을 알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것이 출발점이었다.
그렇게 시작된 그의 연구는 기존 다이어트가 번번이 실패한 이유를 알게 되면서 급물살을 타게 된다.
조정식 원장은 “기존 다이어트가 실패한 이유는 물 빼는 다이어트였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다이어트하면 으레 아침은 소식, 점심은 절식, 저녁은 단식으로 쫄쫄 굶어가며 열심히 운동부터 한다. 그렇게 하면 실제로 살이 빠지기도 한다.
그러나 그렇게 빠진 살은 결코 체지방 감소에 의한 체중 감량은 아니라는 걸 알게 됐다. 체수분이 빠져서였다. 근육의 무게가 줄어서였다. 그러면서 체중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이 방법은 태생적 한계를 안고 있었다. 생기는 식욕을 억지로 참거나 절식을 평생 할 수는 없는 일이었다. 무리한 운동을 평생 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필연적으로 요요현상을 부를 수밖에 없는 구조였다.
조정식 원장은 이점에 주목했다. 3가지 전제를 만족시킬 다이어트법을 찾기 시작했다.
첫째, 마음껏 먹되 체지방이 늘지 않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둘째, 무리하게 움직이지 않아도 체지방이 줄어드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셋째, 건강하게 분해된 체지방이 다시금 늘지 않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그 방법을 찾아 절치부심해온 10여 년이었다. 조정식 원장은 비로소 그 해법을 담은 책 <오드리다이어트 혁명>을 세상에 내놓았던 것이다.
기초대사량을 높이는 오드리다이어트
조정식 원장은 “오드리다이어트는 식이조절 없이, 운동조절 없이, 체수분의 감소가 아닌 체지방 감소를 위해 어렵게 연구되어진 다이어트법”이라고 말한다.
그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식이요법 없이도 체지방이 늘지 않는 처방을 찾아내야 했기 때문이다. 운동요법 없이도 체지방이 줄어드는 처방을 찾아내야 했기 때문이다. 다이어트 후에는 분해된 체지방이 다시금 늘지 않고 유지되는 처방을 찾아내야 했기 때문이다.
숱한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조정식 원장은 “인간의 생리와 병리를 이해하고 수많은 한약 중에서 유효 한약도 찾아내야 했다.”고 말한다.
그리하여 결국 세상에 그 등장을 알렸던 것! 오드리다이어트다. 오드리환, 오드리탕, 오드리선식을 통해 식이조절 없이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운동조절 없이도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다고 한다. 더군다나 요요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조정식 원장은 “오드리다이어트는 우리 몸의 기초대사량 상승을 이끌어냄으로써 괴로운 식이요법 없이, 힘겨운 운동요법 없이, 두려운 요요현상 없이 건강한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고 말한다.
그런 때문일까? 오드리다이어트는 6가지 특성으로 화제만발이다.
1. 식이요법이 없어 괴롭지 않다는 점 ~
2.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즐겁다는 점~
3. 운동요법이 없어 힘겹지 않다는 점~
4. 억지로 움직이지 않아도 되니 편안하다는 점~
5. 요요현상이 없어 두렵지 않다는 점~
6. 일상에 변화 없이 지내도 되니 든든하다는 점~
건강다이제스트에서 펴낸 <오드리다이어트 혁명>에는 오드리다이어트의 기본 원리와 실천 요령이 낱낱이 소개돼 있다.
그동안 별의별 다이어트를 다해 보았지만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요요현상으로 오히려 더 힘든 경험을 한 적이 있다면 <오드리다이어트 혁명>이 새 희망의 복음서가 될 수도 있을 것이다.
<오드리다이어트 혁명>의 저자 한의사 조정식은…
● 한의사 ● 동국대학교 한의학 석사 ● 창원 동양한의원 원장
한방의 고장 산청에서 태어나 어린 유년시절을 보냈다. 우주의 원리에 대한 여러 가지 철학적 탐구를 하던 중 한의학과 만났다. ‘한의학으로 바라보는 세상’이라는 주제로 과학, 경제, 사회, 문화 등으로 관심을 넓혀 디지털의 공간과 아날로그의 시간이 어우러진 세상의 아름다움을 찾아가고 있다. 함께 누리는 건강한 삶을 위한 한의학적 인식패러다임을 알리기 위해 방송·언론에서, 신문·칼럼에서, 대학교·도서관에서, 관공서·공공기관에서, 문화센터·세미나 등에서 많은 사람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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