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의의 건강제안] 위내시경·대장내시경 꼭 받아야 할까?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2p

    【건강다이제스트 | 강남베스트의원 이승남 박사】   누구나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라고 하면 불쾌감이나 고통 때문에 받기를 꺼려 한다. 의사인 필자도 인간이기 때문에 불편한 것은 똑같이 느낀다. 하지만 위내시경이나 대장내시경을 꼭 받아야 하는 이유는 무엇보다도 내시경 검사만이 위암이나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는 최적의 수단이기 때문이다. 대장암이나 위암의 증상은 심하게 진행되었을 때를 제외하고 초기에는 특이 증상이 없다.

  • [명의의 건강제안] 생존의 열쇠 미각의 ‘비밀’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4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민선 교수】  신은 왜 인간에게 보고(視), 만지고(觸), 맛보며(味), 냄새 맡고(嗅), 듣는(聽) 오감을 주었을까? 아마도 자연 생태계에서 인간을 건강하게 생존하게 하는 데 꼭 필요한 감각이기에, 오감은 수백만 년 전부터 인간에게 전해져 내려오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이 중 짠맛, 쓴맛, 신맛, 단맛, 감칠맛을 느끼게 하는 미각(味覺)은 먹을 수 있는 것을 잘 감지하도록 해

  • [명의의 건강비결] 쉽게! 재밌게! 국민건강주치의로~ 인제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18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나이가 들수록 유연성 운동하세요!” 지금도 잊을 만하면 들려오는 사극 드라마 명대사. ‘아프냐? 나도 아프다!’ 인제대 의대 서울백병원 가정의학과 박현아 교수도 그런 마음으로 TV 건강정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언제나 밝은 얼굴로 알기 쉽게 건강정보를 설명한다. 잘못된 건강지식은 나쁜 습관으로 이어져 병을 만든다. 제대로 된 건강지식은 좋은 습관으로 이어져 ‘건강꽃’을 피운다. 20년 넘게 진료실에서

  • [생생희망가] 위암 수술 후 5년 완치의 주인공 유나경 씨 체험담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2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암으로 인해 더 행복한 오늘을 삽니다” 운이 좋았다. 국가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된 2cm 크기의 위암은 수술만 하면 된다고 했다. 그 후의 일은 일사천리로 진행됐다. 위암 진단부터 수술까지 일주일 만에 모든 과정이 끝났다. 하지만 암은 수술로 끝나는 게 아니었다. 예전 같지 않은 몸, 재발에 대한 두려움까지 하루하루가 살얼음판이었다. 음식 하나를 앞에 놓고도

  • [2017년 09월 특집] 건강을 위해 비워야 할 나쁜 습관, 채워야 할 좋은 습관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32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서울대학교 간호학과 강승완 교수】 건강을 위해 습관을 바꾸기로 했다면 그 노력의 얼개는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된다. 나쁜 습관을 버리는 일과 그 자리에 건강에 좋은 습관을 채워 넣는 일이다. 습관을 바꾸기는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미국 대통령이었던 린든 존슨은 “습관의 쇠사슬은 거의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늘고, 깨달았을 때는 이미

  • [암 극복 프로젝트] 암 환자의 주거·음식 체크리스트 7가지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42p

    【건강다이제스트 | 건강칼럼니스트 문종환】 “암 진단 받았습니다.” 이제는 흔하게 듣는 말이 됐다. 암 환자 수는 날로 급증하고 있는데 그 치료법에서는 별 뾰족한 묘수를 찾아내지 못하고 있다. 아니 암 진단 환자에게 묘수·묘약은 없다. 지금도 세계 유수의 암 전문가로 자처하는 이들은 기적의 암 치료약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으나 결과는 결코 낙관적이지 않다. 이런 현실에서 암에 대처하는 우리의

  • [박민수의 장수학시리즈] 단맛, 짠맛 중독 2주 만에 교정법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4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ND의원 박민수 의학박사】 우리나라 사람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중요한 요소 중의 하나가 ‘단짠 미각중독’이다. 즉 단맛과 짠맛에 집착하는 자극적인 맛 애호 성향이 강하다. 문제는 두 가지 맛에 대한 의존도가 필요 이상으로 지나치게 높아지고 있다는 점이다. 현대인의 스트레스가 심해지고 두뇌활동이 많아지면서 두뇌가 혹사당하기 시작한 것과 무관하지 않을 것이다. 피곤하고 스트레스에 찌든 두뇌와 몸이 가장 요구하는

  • [하나현의 행복테라피] 버럭 화가 날 때도… 세련되게 화내는 기술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54p

    【건강다이제스트 | 정신과 전문의 하나현 원장】 “선생님, 저는 꼰대가 되기 싫은데 부하직원들을 보면 계속 화가 납니다. 화를 버럭 내고 나면 그 친구들은 받아들이기는커녕 저를 딱딱한 꼰대로 보는 것 같아 자존심이 상합니다.” 우리가 주로 언제 화를 내는지 가만히 살펴보자. 화가 나는 이유야 다양하겠지만 많은 부분에서 내가 기대했던 것과 다를 때 많이 나타난다. 그게 일에 관해서든, 사람에

  • [알아봅시다] 비흡연 여성 폐암 꾸준한 증가세! 왜?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60p

    【건강다이제스트 | 정유경 기자】 【도움말 |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김도진 교수】 지금껏 폐암의 원인으로 대부분 담배만을 의심했다. 담배를 피우면 폐암에 잘 걸린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변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여성 폐암의 증가세 때문이다. 그것도 비흡연 여성의 폐암 증가세 때문이다. 세계보건기구(WHO)도 폐암의 원인이 담배만은 아니라는 내용의 쐐기를 박았다. 비흡연 여성의 폐암 증가 원인으로 주방에서 흡입하는 연기, 미세먼지,

  • [푸드테라피] 먹어야 할 기름 VS 피해야 할 기름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64p

    【건강다이제스트 | 이은혜 기자】 고소한 참기름, 담백한 들기름, 향긋한 올리브유까지…. 고소한 맛을 내는 기름은 그 종류도 많다. 그런데 혹시 알고 있는지? 기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좌우하는 열쇠다. 어떤 기름을 먹느냐에 따라 면역력을 높이기도 하고, 떨어뜨리기도 한다. 그래서 먹어야 할 기름과 먹지 말아야 할 기름의 똑똑한 선택요령이 필요하다. 이를 소개한다. 세포막을 만드는 기름 면역력이 중요한 이유는

  • [김형일의 건강칼럼] 만성피곤증이 암 된다!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68p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G 그룹의 P 부장은 며칠 전부터 가슴이 불편하였다. 지난번 검진에서 고지혈증이라는 판정을 받았었는데, 아무래도 혈전증으로 관상동맥이 막혔거나 심근경색증이 생길까 걱정 되었다. 고교 동창이 있는 G대학병원으로 가서 심장검진을 받았다. 손쉬운 심전도(EKG)부터 어렵고 힘든 조영촬영과 CT까지, 이틀 동안 꼬박 검사만 받았다. 결과는 “별일 없으니 안심하고 퇴원하라.”는 것이었다. 다음날 목욕탕에 갔는데 옆구리에 뭔가

  • [나영무의 운동처방전] 스마트폰에 골병 드는 목통증에 좋은 날마다 운동처방전

    2017년 09월 건강다이제스트 열매호 74p

    【건강다이제스트 | 솔병원 나영무 병원장(의학박사)】 거북목증후군에서 목 디스크까지 한국은 스마트폰의 천국이다. 5천만 인구에서 3천8백여만 명이 사용하고 있다. 현대인들은 고개를 숙인 채 스마트폰 세상에 푹 빠져 있다. 버스나 지하철은 물론 길을 걷거나 심지어 밥을 먹을 때에도 손에서 놓지 않고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 주는 삶의 윤택함 뒤에는 통증으로 신음하는 신체기관이 있다. 바로 ‘목’이다. 목은 머리를 지탱하고, 머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