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다이제스트 | 최민영 기자】
물 좋고, 공기 좋은 곳. 건강하게 살 수 있는 곳을 말할 때 최우선으로 꼽히는 조건이 바로 물과 공기다. 특히 산소 없이는 단 몇 분도 견디기 어렵고, 이런 산소는 우리 몸의 65%라는 큰 비중을 차지한다. 하지만 이렇게 중요한 산소가 인간에게 늘 이롭기만 한 것은 아니다. 몸에 들어간 산소가 산화과정에 이용되면서 조직을 공격하고 세포를 손상시키는 유해산소, 즉 활성산소가 되기도 한다. 이런 활성산소는 각종 질병과 노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몸속 시한폭탄과 같은 활성산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야말로 질병과 노화로부터 건강을 지켜주는 열쇠가 될 것이다. 몸속 활성산소 제거에 뛰어나다는 연구 결과가 속속들이 발표되면서, 활성산소 해결사로 떠오르는 것이 있다. 바로 ‘물’이다. 그중에서도 ‘수소수’다. 따라서 건강하게 살려면 그냥 물 좋고 공기 좋은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좋은 공기와 좋은 수소수를 수시로 마실 수 있어야 한다. 수시로 수소수를 마실 탁월한 방법은 과연 뭘까?
쇠가 녹슬 듯 우리 몸도 녹슨다
쇠가 공기 중에 녹이 슬듯이 우리 몸도 공기로 인해 녹이 슨다. 생명 유지를 위해 반드시 마셔야 하는 산소이지만, 체내에 들어온 산소 중 일부가 유해한 활성산소로 변해 몸을 산화시켜서 질병이나 노화를 촉진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몸속 활성산소를 제거해주는 항산화 물질에 큰 관심은 식을 줄 모른다. 숱한 항산화 물질 중에서 큰 파문을 일으키며 슈퍼 갑으로 떠오른 것이 있다. 바로 ‘수소’다. 2007년 네이처 매디슨 지에 일본의과대 오오타 교수는 뇌경색 실험 쥐에게 수소를 복용했더니 놀랍게도 증상이 호전되었다는 내용의 논문을 발표해 수소가 유해 활성산소를 선택적으로 제거한다는 사실을 최초로 입증했다. 활성산소가 나쁘기만 한 것은 아니다. 활성산소는 강력한 살균작용으로 병원체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등 인체의 신진대사를 위해 필수적인 물질이다. 하지만 문제는 이것이 너무 많이 발생할 때 생긴다. 스트레스, 자외선, 과다한 운동, 전자파, 배기가스, 수면부족, 음주, 흡연 등으로 인해 인체에 부하가 걸리면 인체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활성산소가 과잉으로 발생한다. 이것이 바로 유해 활성산소, 즉 히드록시래디칼(OH)이다. 이러한 유해 활성산소인 히드록시래디칼(OH)이 인체를 산화시켜 노화와 질병을 촉진하는 것이다.
40세 이후 활성산소 관리가 필요하다?!
유해 활성산소가 과도하게 발생하면 우리 몸은 신비스럽게도 항산화 효소(SOD)를 분비해 유해 활성산소로 인한 산화를 막는다. 이러한 항산화 효소는 태어날 때부터 분비된다. 즉 우리 몸은 스스로 산화를 막을 수 있는 능력을 지니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면 신체 기능이 떨어지듯이 항산화 효소도 그렇다. 40세를 기준으로 항산화 효소의 분비가 줄어들기 시작한다. 반면에 고혈압, 당뇨 등 생활습관병에 의한 사망자 수는 증가한다. 이를 통해 항산화 효소의 감소가 생활습관병에 의한 사망자 수 증가에 영향을 끼친다고 추정할 수 있다.
따라서 항산화 효소의 감소를 피할 수 없다면 유해 활성산소인 히드록시래디칼(OH)이 인체 내에서 물(H2O)로 환원하도록 수소(H)를 복용하는 것이 유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라는 오오타 교수 논문의 결론에 도달하게 된다.
활성산소 해결사 수소(水), 제대로 복용법은?
알다시피 수소는 매우 가벼운 기체다. 일반적인 용기로 일정 시간 보관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전기분해 방식으로 500mL의 물에 수소를 발생시키면 0.8ppm의 수소량이 생기나 8분이 지나면 0ppm이 된다. 200mL일 경우 0.7ppm이 생기나 5분이 지나면 0ppm이 된다.따라서 물을 이용해 즉석에서 수소수를 만들어 복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방법이다.
수소(水), 이럴 때 수시로 마셔라!
유해 활성산소가 많이 발생할 때 수소(水)를 마시는 것이 항산화 효과가 크다. 활성산소는 주로 직장이나 외부활동 중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강한 자외선·전자파·배기가스 등에 노출될 때, 과다한 운동 후, 수면부족·음주·흡연 시에 많이 발생한다. 이렇게 인체에 부하가 걸린 상태일 때 수소(水)를 마셔야 그 효과도 증대된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 수시로 마셔야 활성산소를 제대로 제거하는 것이다. 필요할 때 수시로 수소(水)를 마시는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휴대용 수소수 생성기를 활용해 보자.
휴대용 수소수 생성기를 이용하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한 조작만으로도 짧은 시간에 수소수를 만들어 마실 수 있다. 이 모든 장점을 고루 갖추고, 30초(200mL기준)에서 60초(500mL기준)만에 신속하게 수소수 한 컵을 만들어주는 휴대용 수소수 생성기가 있다. 바로 ‘애니티 에이치 투’다. 일본 ㈜후지케이키와 우리나라의 퍼니코퍼레이션이 수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휴대용 수소수 생성기 ‘애니티 에이치 투(Anyti-H2)’는 2015년 1월부터 한국과 일본에서 동시판매를 시작하면서 많은 관심 속에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각종 질병과 노화 예방을 원한다면 반드시 건강한 물! 수소수를 내 손으로 직접 만들어 마시는 습관을 들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