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를 얻고도 건강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정기구독 02-702-6333

  • [투병체험기] 간암.췌장암 이겨낸 서정순 씨 희망가

    2005년 08월 건강다이제스트 숲속호

    【건강다이제스트 | 김진경 기자】 “가족들의 사랑이 새생명을 주었어요” “꽃다운 스물 여섯, 이 한 해 동안 참으로 많은 일들이 있었더랬다. 한 남자의 아내가 되었고, 한 아이의 엄마가 되었다. 그리고… 암으로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다.” 간암과 췌장암으로 의사와 가족 모두 소생하기를 포기했었다는 서정순 씨(43). 스물 여섯 서러운 죽음을 목전에 두었던 그녀가 지금은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있다.

  • [독자취재요청] 침묵의 살인마 췌장암, 과연 살길은 없는가?

    2005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도약호 46p

    【건강다이제스트 | 윤말희 기자】 【도움말 | 원자력의학원 내과 김진 과장】 어느 날 본지에 한 통의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다. “혹시 췌장암에 관한 기사가 없을까요? 제가 췌장암이라는 진단을 받아서요….” 전혀 예상치 못한 진단에 놀란 독자는 한줄기 희망이라도 잡기 위해서 전화를 걸었던 모양이다. 췌장암은 이렇듯 ‘걸리면 무조건 죽는다.’ ,’침묵의 살인마’ 라는 개념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췌장이라는 장기도 몸 속

  • [투병체험기] 위암·췌장암 극복 나선 이현미 씨의 희망보고서

    2004년 03월 건강다이제스트 생동호 26p

    【건강다이제스트 | 지영아 기자】 ‘엄마 힘내’ 이 말은 제 삶의 등불입니다 35세의 젊은 나이에 위암 말기를 선고받고 꾸준한 식이요법과 병원치료로 암을 극복했던 이현미 씨(40). 암이 완치된 후 다시 일상의 평화스러운 생활로 돌아간 그녀에게 또다시 찾아온 위암과 이미 손을 쓸 수 없을 정도로 번진 췌장암은 그야말로 청천벽력이었다. 하지만 자신의 보살핌이 필요한 어린 아이들을 보면서 꼭 살아야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