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들쭉날쭉 변덕쟁이 그녀… 알고 보니 생리주기 탓?
2009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도약호
【건강다이제스트 | 정소현 기자】 【도움말 | 린여성병원 유영 원장】 P원장, 오늘도 그녀의 기분은 걷잡을 수 없이 오르락내리락 한다. 이유 없이 짜증이 나고 우울해지는 기분 탓에 애꿎은 부하직원만 닦달하고 있는 중이다. 모두들 그녀의 변화무쌍한 감정에 쥐죽은 듯 조용한 모습, 그러나 금세 “또 그날인가 봐”라며 수군거리고 있는 그녀의 부하직원들. 오늘이 그녀에게 무슨 날이기에? 마법에 빠진 공주 구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