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일의 건강칼럼] 깜빡깜빡 건망증도 빈혈과 저체중 때문!
2016년 02월 건강다이제스트 축복호
【건강다이제스트 | 서울메디칼랩 김형일 의학박사】? 뇌는 보통 150억 개 이상의 신경세포로 이루어져 인간의 모든 희노애락과 생로병사를 관장한다. 뇌가 많은 능력을 원활하게 발휘하기 위해서는 우선 뇌의 크기와 구조가 형성되어야 하고, 뇌 활동에 필요한 산소(O2)와 영양상태가 충분해야한다. 그런데 체중이 미달되거나 단백질이 부족한 경우에는 혈액과 뇌 조직은 물론 모든 오장육부가 줄어들고 작아지고 위축되고 기능이 저하될 수밖에 없다.